안녕하세요. 용설지입니다.
일요일에도 용설지 매니아 조사님들께서 용설지를 찾아 주셨고....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인지 오전 일찍 오셔서 오후까지 짬낚을 즐기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오전 일찍 오셔서 손맛 가득....
예쁜 용설지 월척이네요 ^^
짬낚으로 월척 잡았다고 인증 사진 전송해 주셨습니다.
허리급 월척들이라고....
어제 늦게 들어오신 조사님....
다소 아쉬운 씨알들의 붕어들....
버드나무 포인트 구멍을 공략한 조사님....
월척 다수....
37
포인트에 따라 조과의 차이는 있었으나...붕어 얼굴은 모두 보고 가셨네요.
요새는 오전과 낮낚시가 잘 되기에...조금 늦게까지 집중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살림망 크기에 비해 아쉬운 조과....
수위가 내려감에 따라 방갈로 조황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37센티 허리급 붕어가 보이네요...
처음 용설지를 방문하셨다는 노조사님....
오바마 붕어를 올해 처음 보았습니다. ㅠㅠ
노지호의 조황은 뜨겁습니다.
한가득...
용설지 붕어 예쁘다고~그리고 맛나다고...ㅡ..ㅡ;;;
용설지 매번 오셔서 손맛 가득 보시는 성남 사장님....
어느 자리를 앉으셔도 매번 이정도 잡아내십니다....대단하시네요....
방갈로와 '노지호'는 예약제로 운영하며 방갈로는
평일 8만원 (2인 입어료 포함) 주말, 연휴는 10만원 (2인 입어료 포함) 입니다.
또한 '노지호(露地号)'는 입어료 별도로 사용료 2만원 추가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031-675-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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