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문턱 앞에 다와가는 지금-- 어떤 시간들 보내고 계시는지 정말 궁금한 부림 낚시터 입니다.
잠시 후면 완연한 여름이 될텐데요.... 다가올 장마철도 걱정이고 이것저것 다 걱정이지만, 무엇보다도 선거철이 걱정이네요. ^^
요즘 들어 정말 거의 매일이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어 와주신 분들, 즐겁게 낚시하시고 가셔서 저희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어제는 와주신 그 많은 분들이 거의 다 많은 손맛들 보시고, 여기 저기서 줄 터지고 낚싯대 부러지고 누렁이들이 속출하여 흥겨운 낚시 풍경이 연출 되었었다고 하네요.
사진은 어제 찍어 놓은 것들인데 오늘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나온 누렁이들 중 탈출에 성공 못하거나 주인님들께서 안가져 가신 누렁이들 사진을 추가해서 올려 드릴께요.
부림에 오시면 이런 누렁이들 엄청 보실수 있구요.
또 너무나 정겹고 좋은 분들을 많이 뵐수 있습니다.
꼭 부림에 오셔야 보실 수 있는 것들이지요.^________^*
앞으로 점점 날이 더워 질텐데요, 그럴때 시원한 정보 많이 전해 드리는 부림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며, 부림에서 인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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