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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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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수요일
구래낚시터가 개장한다는 소식에 하루 휴가를 내고 이른새벽에 구래로 출발,
06시 도착 주변을 들러보니 무넘기 주변에 붕어들이 와글와글.석축에 부비는 등 산란으로 야단법석을 떤다.
수년전 요만때 이곳에서 재미본적이 있어 일단 자리를 정하고 25,21대 낚시대를 폈다
떡밥과 글루텐을 짝으로 몇번 투척하자 반능이 오기시작, 2번챔질 실패후 콩알로 투척하자 찌를 끝까지 올린다, 씨알도 월척급이상의 누런 황붕어들이 연달아 나오기 시작한다
10분도 채안되 10여수를 낚았다면 누가 믿어줄런지..일타이피 아닌 다음에야
분명 한마리를 낚아 뜰채에 담았는데 안에는 두마리가 들어 있다
내 낚시경력 25년동안 이런 해괴(?)한 현상은 처음인데 두세마리 추가후
또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끌려 나오는 붕어를 바짝 붙어다니는 붕어가 있었던 것이었다
아마 산란을 촉진시키고자 숫놈이 암놈 산란구에 부비는것 같았는데 뜰채를 될때까지도 같이 붙어있어 뜰채에 동시에 들어간 것이었다
하여간 이날 초저녁까지 끊임없는 입질에 즐겁던 낚시가 고역으로 변할 정도로 붕어를 낚았다(200마리 이상)
대형살림망 1개가 모자라 추가로 구입하여 망을 다채운 시간이 오후2시쯤이었던 같은데 하여간 새로이 바뀐 낚시터 사장님의 운영마인드 덕분인지 간만에 왕대박을 한것캍아 무척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온몸이 뻐근한게 지나치게 무리한 낚시가 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조만간 다시한번 기록경신코자 들려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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