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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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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솟골낚시터로 올 첫출조를 갔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가려고 했으나 사정상 못가게되어 출조를 포기 할까 했는데 한번 가려햇던 마음 돌리기가 힘들어(^^) 혼자서 낚시를 갔습니다 밤 추위를 고려해 옷을 두둑히 입고 출조.....도착한 시간 오후 3시쯤......... 좌대는 입구 제방 맞은편 ..... 가자마자 여러가지 바뀐 솟골의 모습에 색다른 느낌이더군요 더 깔끔해진 솟골 여전히 친절하신 사장님 총무님....낮에는 햇빛을 바로 받는 자리라 그런지 덥더군요.... 낮에는 입질이 그런데로 심심치 않게 있다가 밤에는 거의 없더군요(그래서 휴게실에서 한숨!!) 새벽 5시 지나 아침에 연이은 입질 !!!!!! 헛챔질과 너무작아서 놔준것 까지 합하면 거의 20~30여수 했을듯 하네요(아직 초보라 고수님들은 더 많이 잡았을듯!!) 사진은 집에와서 찍은겁니다 솟골 출조하시는분 참고하세요
 아는 동생의 부탁으로 힘겹게 집으로 가져온후 대야에 풀어 놓은 모습 잉어들... 잉어치고는 좀 작으나 힘이 장난아님 붕어들 이놈들도 손맛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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