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태공 > 새롭게 변해가는 광탄낚시터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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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공

작성일 : 2006-12-24 15:24:38 / 조회 : 4,181 / 추천 : 0 /

제목

광태공 > 새롭게 변해가는 광탄낚시터 : 낚시사랑

아래 사진과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 감사.

이틀간의 피로를 뒤로 하고

광탄이 그리워 세수만하고 광탄으로 달려 갑니다.

일행분들은 오늘도 낚시 중이고...

나는 오후1시경 광탄에 도착하니 웬 두대의 고기차가

이시간에 왜 두대의 고기차가 대기중인지 궁금하지만???

노지가 궁금해 노지를 둘러 보니 얼음이 꽁꽁

그중 커피자판기 앞쪽은 따뜻한 햇살에 일부 녹아

몇분의 조사님들이 대를 들리우고 있더군요.

한쪽 축양장에선 굶주린 고기들을 들통가득 담고 있더군요.

그것도 무지막지하게 한번에3통씩 더..더..더...

한번에3통씩 세번이상 나르고 있습니다.

고기방류의 양은 조사님들이 짐작 하겠지요.

가득담은 들통고기들 전부 여기다 붓고 있더군요.

제가 사진찍고 있는동안 들통으로 10번정도 붓더 군요.

제가 도착한 시간 광태공 자리외에는 만석 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광탄을 사랑해주신것은...

후덕하신 광탄지기님의 노력의 덕이라 생각하며...

조사님들 취향에 맞추어가는 광탄의노력에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주시는군요.

제 옆 노 조사님두분 왈 무선 고기를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넣은것야.

고기가 방류되고 곳곳에서 캐스팅이 이어집니다.

9살 어린조사는 쉴사이없이 혼자서 캐스팅에 뜰채까지

밑밥까지 혼자 다하더군요....

만나 반가웠어요...^&^...ii

이렇게 붕어도 나오고...

잉어도...

광탄도 시대흐름에 맞추어 매일 매주 이벤트와 꼬리표방류 를

손님이 OK할때까지...

금반지 축하 드립니다.

붕어와 잉어가 있다면 양념으로 메기도 있습니다.

금반지 쉴사이 없이 주인들 찾아 갑니다.

축하 드립니다.

따님가 함께오신 조사님 금반지에 꼬리표에 부녀지간

잘 오셨습니다.

위 조사님의 따님 역시 낚시 잘하더군요.

갈수록 광탄에 가족출조와 어린조사님들의 조력이 대단합니다.

대부분 광탄고기는 가저갑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23일밤 저녁무렵 일부 손님들 나가시고

밤늣은 시간 계속 손님들이 광탄을 사랑하는 조사님들이 많더군요.

이 두대의 정체는 대형수조차한대 작은수조차 한대

두대 가득 축장 장에서 보관하며 굶겨가면서 대량방류로

손미들에게 손맛 찌맛을 그기다 금반지와 자전거외 낚시대 찌

많은 상품방류로 시대흐름에 발맞추어 가시더군요.

오늘 내일 누군가 어는곳에서 광태공을 불러준다면 달려 가겠습니다.

그럼 광태공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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