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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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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퇴근 후 집에 도착하니 저녁7시정도!!!
샤워 후 텔레비젼을 시청하는데
이상하게 낚시가방이 나를 쳐다본다.
나보고 낚시를 가라고 말을하는 듯 하다.
얼마전에 청송수제 누에고치찌를 받고
찻았던 전원낚시터~~~~~
얼굴도 못 보고 터져나간 낚시줄만 쳐다보고 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불과 4일전의 일!!
전원낚시터에 도착한 시간은8시가 조금 넘은시간~~
낚시터에는 대략 20분 정도의 조사님들께서
낚시를 하고 계신다.
이제는 케미라이트켜고 밤낚시를 하실 채비를 하신다.
케미라이트불빛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이번 주말에 출조 할 생각으로
비록 낚시대를 피지는 못 했지만
케미라이트불빛을 바라보고 있기만 하여도 마음이 차분해진다.
현재 전원낚시터는 수위가 약간 내려가있는 상태이지만
낚시하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다.
수위가 낮아도 수심이2미터 정도는 나온다.
따듯한 커피한잔과 케미라이트를 응시하는데
여기저기서 빨간색,녹색의 찌가 피아노연주를 한다.
낚시하시는 조사님께 여쭈어보니
오후늦게 출조하셔서 20수정도 하셨다고 하신다.
"오늘은 해지면서 부터 소나기입질이네요"
라고 말씀하신다.
지금시간 밤10시30분 정도
집에서 전화가 왔다.
집사람이 "슈퍼에 간사람이 왜 안들어 오냐고" ㅠㅠ
주말에 내 낚시줄 터트린놈에게 복수할 다짐을하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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