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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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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게로 안석지를 찾지않고 다른 낚시터로 바람좀 피웠습니다.
손맛도 제대로 .......
손맛도 그립구, 붕순이 얼굴도 아른거리고
그래서 단골로 찾던 곳으로 무작정 출발......
토요일 오후 3시경 도착하여 총무님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수초가에 자리를 잡아 4시경 낚시를 시작하여 밥질 30분후 입질를 시작 하더니
끈임 없이나오더군요.
밤12시 쯤에 낚시를 마치고 매점에 들르니 오랫만에 왔다고 총무님이 소주 한잔과
잠자리를 제공해 주셔서 손맛도 많이 보고 잠도 잘자고 오랫만에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고 왔습니다.
조항사진 올립니다.
 무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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