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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공주
작성일 : 2008-07-15 16:23:59 / 조회 : 6,589 / 추천 : 0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신기지      

제목 l 엄지공주 > 3주 만에 다시찾은 신기지 : 낚시사랑

열심히 일한자여 떠나라 그런 문구가 생각이 나네 그동안 바쁜 관계로
3 주만에 신기 낚시터로 출발 도착을 해보니 조사님 들이 엄청 많네
금요일 출조한 조사님 들 이라는데 80명 정도는 되어 보이는데....
일단 산밑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 마눌님 열심 이시네

후배도 덩달아 설치고 암튼 괜시리 분주해 지는거 있지 밑밥질을 얼마
하지 않아 찌가 꼼지락 예신을 주더니 멋있게 올라 오는 찌 날씨 가
무지 더운데 찌는 죽이게 올라 온다 하기사 이맛에 낚시 하는 거지만
소나기 입질은 아니지만 심심 하지 않게 올려 주는 붕순이 때문에 더위도

잊고 후배.. 마눌님 무지 열심히 낚시를 하네 그래도 우리 마눌님
잘 잡아내고 있다 고기 차도 왔다 갔고 소나기 입질이 들어 올텐데
이 더위에 고생좀 할것 같은 생각이 드는게 하기사 신기에 출조 해서
고생 안한 적이 있나 워낙에 많이 잡아 마눌님 낚시 포기 한게

한두번 인가 ....시간이 조끔 흐르자 입질이 들어 오는데 낚시대 던지기
무섭게 올라오는 찌 ...이어진 챔질 연신 살림 망 안으로 들어 가는 붕어
햐...진짜 너무 나온다 힘이 드는거 보니 꽤나 잡은거 같은데
살림망을 보니 7~80수 정도 붕어가 있는거 같은데 10 개월 만에

낚시를 온 후배는 찐 하게 손맛 찌맛을 보고 있다 힘이 들지도 않나 보네
연신 잡아 올린다 그렇게 낚시를 하다보니 저녁 시간을 놓치고
배는 고프고 찌가 올라 와도 챔질을 안한다 한번씩 건너 뛰고 챔질을 하는데
그것도 힘들다 배가 고파서 일단은 밥을 먹고 해야지 ..

늦은 저녁에 소주 한잔을 하고 나니 아무 생각이 없다 시간이 11 시가 넘었으니 그럴 만도 하지 그길로 방가로 직행 새벽 낚시를 하기로 하고
잠을 청한다 열심히 잠을 잔거 같은데 비오는 소리에 잠이 깨 창밖을
보니 비가 엄청 내리고 있다 뉴스에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없어

그대로 놔두고 들어 왔는데 흐미 떡밥이며 낚시의자 가방 목욕 하고
있을 텐데 내일 세탁 할일도 걱정 이네 욕이 절로 나온다
기상청 거시기 쉐이들 도데체 맞추는게 있어 야지 에라이 똥물에 튀겨 죽일
놈들 비가 온다 안온다 둘중에 하나만 택해도 50 % 확율 인데 그것도 하나

몾맞 추냐 ...지금 나가 단도리 하자니 늦었고 애라 모르 겠다 잠이나 자는게
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맛있게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그때 까지도
비가 오고 있다 슬슬 준비를 하고 아침 입질을 받아야지
나가 보니 떡밥은 물에 잠기고 받침대 집이며 낚시 의자 가방 떡밥 가방

장난이 아니다 낚시 가방 쟈크를 내리니 가방 안에 물이 고여 있다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온다 이놈에 쉐이들 ,,다음은 상상에.....
대충 정리를 하고 낚시를 시작 했는데 많은 비로 인해 수온에 변화가
온건지 입질이 들어올 생각을 안하네 젖은 의자에 앉아 있으니

엉덩이는 젖어오고 입질은 없고 어제 소나기 입질이 엄청 생각 나네
이때 옆에 조사님 메기 낚시 해보란다 잛은대 에 지렁이 달고 던지면
바로 입질이 들어 온다네 2.2 대 두대를 펴고 산지렁이 잡아 절반을
뚝 잘라 던지면 쭉 끌고 들어 가는 입질 손맛 도 죽이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다보니 20 여수에 메기를 잡은것 같다
붕어 입질은 끊기고 메기도 많이 잡았고 이제 철수를 해야 할것 같은데
메기로 매운탕 해먹을 생각에 철수 손길이 더 빨라 진다
마눌님 낚시대 까지 철수를 해야 하니 땀은 흐르고 불평을 했다간

일주일이 괴로울것 같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게 편한게 아닌가....
경비 아저씨 노인정 할아버지..할머니 ...여름철 몸보신 하시라고
가져다 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살림망을 들어보니 200 수 정도 되는거 같은데
가져갈 일이 걱정이다 마눌님 촣은일 하는건데 촣은 마음으로 하시란다

해야지 ....비닐 봉지 5개 다 죽을 맛이다 담고 후배는 차에 싣고
후배가 3번을 나르더니 죽겠 단다 담는 나도 죽 겠다 .....
마눌님 일을 만들어 한다고 궁시렁 거려보니 나만 나쁜놈 되고
하기사 어르신들 드리는 건데 촣은 마음 으로 해야지 쌈지돈 으로

아이스 크림 사주실 텐데 아이스 크림을 주실때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런거 받으면 괜히 찡해 오잖아 ..나만 그런가.....
암튼 무지 더웠지만 많은 조과에 메기에 (매운탕 ..수제비 넣고 끓이면
죽인다..) 오늘에 신기 낚시터 출조는 더 즐거 웠던 것 같다
기상청 만 아니면 더 즐거 웠을 텐데 지금 낚시 가방 2 개 낚시 의자2 개

모든게 2 개씩 (마눌님꺼 까지) 세탁 하느라 땀좀 흘리고 있읍니다
노인정에 붕어 전해 드리고 고맙다는 소리 수백번은 들으며
나올때 이맛에 낚시 하는 거 아닌가 몰라 ......앞으로도 ...
힘은 들었 지만 즐거운 주말 보낸거 같네요 .많이 즐겁게......

우리 마눌님 조과 랍니다 낚시 실력 죽입니다

아우님 살림망 입니다

신기에 매주 오시는 조사님 살림망

그날 무지 잡으신 조사님 살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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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갈색 
[2008-07-23 13:07:41]
[..***.]
  
오늘 엄지공주 글를보고 옛날 생각이 네머리를스처가는구냐 나에 고마운 친구 친구 너에 글를보고 너에 집사람를 보고 행복한 삼을사는구냐 그리고 노인정에 봉사까지하니 가정에 행복 할것야 저번에 맛있는것 사좋야해는데 미안해 또만나서 한잔하자 가정에 항상행복이깃들길 안녕 안녕 일산에 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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