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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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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오후 4시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 9시까지 하고 왔습니다.
조황보고 : 전차표 20마리 ( 3명합산)
자생세우가 무척이나 많다는 소리에 들떠서 갔는데 밤새 2마리 들어왔습니다. ㅠㅠ
떡밥은 건들지도 않고 오로지 지렁이로만 잡았습니다..
챔질타이밍을 잘 잡아야 챔질이 되는 힘든 낚시하고 왔습니다.
화장실 있는게 만원더 비싸다더니 재래식 화장실이라 --- 떵냄새 ---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 부탁의 말씀 ......
그날 제가 탄 좌대뒤로 좌대3개를 붙여서 한 팀이 있었습니다.
납회인지 먼지 모르겠지만요
분명 화장실 있는데 물에다 소변 보시는분 여럿 있더라구요 ...
미간이 찌푸려집니다. 같이 낚시 하는 사람으로써
원래 그러신건지 아님 다시는 안온다 하시고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같이 낚시하는 다른 조사님들 생각도 좀 해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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