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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행기란,
자기자신이 출조해서 그곳의 낚시터 장단점과 조황정보를 글로써 낚시 싸이트에
올려 여러 낚시인들이 볼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들게 쓴 글입니다.
단골들인 분들은 그곳이 맘에들고 , 또한 쥔이 잘해줘서 인지는 몰라도
조금만 좋지않은 글이 올라오면 벌때들처럼 댓글을 달아서 조행기를 쓴분을 완전히 매도를 합니다.
조행기를 읽어 보시고 맘에 들지않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댓글좀 달지 마시고.....
왜 굳이 설동 편을 들어 분란을 조장하십니까?
단성님이 쓰신글에 공감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는걸 좀 아십시요.
단성님글에 공감하는 댓글을 다신분들한테 그지(거지)가 뭡니까?
또한,
더러운 걸레빨데 바로 옆에서 후배와 같이 낚시를 했던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조선족 아줌마한테 "더럽게 빨레한다고 말하면서 못하게 하니 "
별 희안한 사람보겠다는듯 하더군요.
배수 파이프에 넣는다고 하지만 3분의 2는 낚시터 안으로 다 들어 왔습니다.
또,
많이 잡으면 설동사장 바로 인상쓰면서 시비거는거 맞습니다.
도착해서 한시간 반동안 꽝치다가 2-30분만에 3수 했습니다.
원칙에 위반 했는지는 모르지만 짧은 앞쪽에서 다른 조사님이 잡아내기에
줄을 느슨하게 앞쪽으로 당겨놓으니 입질이 들어와 손맛 보았습니다.
바로 와서 뭐라하데요,
물론 주인맘대로 정해놓은 규칙이 않된다니 제가 잘못한게 맞겠지만,
기분이 안좋아 쥔장하고 큰소리가 오고간후에 바로 철수 했습니다.
사장님이 짧은 낚시대 빌려줄테니 낚시하라고 했지만 낚시할 기분이 나겠습니까?
딱 2시간 했습니다.
고기?.. 원래 가져오지 않습니다. 살림망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냥 역돔 손맛보러 갔었습니다.
밤낚시하고서도 한수도 못했다는 옆에분 살림망에 넣어 드렸습니다.
바로전 조행기에 댓글 달았다가 시비거는 사람이 있어서 바로 삭제 했었는데
단골분들 이라는 분들 댓글을 보고 있으니 답답하고 열이 나서 다시 댓글 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힘들게 조행기올리시는 분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 보시고
맘에 든글이던, 그렇지 않은 글이던 글쓴이의 경험을 올린것이니
댓글은 조심해서 답시다.
설동 사장님,
낚시터 운영은 몹시 어렵다고 다들 말씀 하시더군요.
하지만 낚시터사업은 써비스 업의 일종이라 생각 됩니다.
"고기만 잘나오면 무조건 꾼들은 오게 되어있어" 라는 생각. 맞습니다---
여기에 하나만더....
조금만 더 친절하고 조금만더 양보하시면서 운영의 묘를 살려가면 좋겠습니다.
고기잡고 못잡고를 떠나서 스트레스 풀러 갔다가 스트레스 쌓여오면 좋겠습니까?
또한 출조객중 절반이상이 서울사람인것 같은데, 서울사람들 "35,000 원짜리 호구"로 보지마세요, 서울근교에 낚시터 엄청 많습니다.
TV 광고보다 낚시꾼들 입을 통해 광고가 더 빨리된다는걸 아시고
설동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또 다시 설동으로 출조할수 있도록
사장님의 배려 바람니다.
자기앉은 자리는 꼭좀 대충이라도 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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