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주일에 1번은 꼭 낚시를 가야만할정도로 낚시중독인입니다
주로가는곳은 경기도 포천에있는 초원낚시터를 자주갑니다 물맑고 깨끗하고 서울에서 거리가 멀지않다는것때문입니다
그래도 차로가려해도 1시간이상은 걸리는길입니다
다들그러시겠지만 저역시 초원낚시터에 가면은 낚시하던자리에서만 낙시를합니다
최근에 조황이않좋아서 왜그러나했는데 추워진 날씨때문에 낚시꾼들이 산쪽 수심깊은계곡쪽에서 낚시를한다기에
저도 어제밤낚시는 그곳에서하려고 계곡쪽 좌대로갔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않던좌대와는 사뭇달렀습니다 좌대않으려면 보행자가 다니도록 만들어놓은 나무바닥을 넘어서 좌대로가야하는데
50~60쎈치정도로 넓은 틈이있었습니다 밤길이고 그날다라 모자에 장착된 후라쉬도 방전이되어서 감각으로 건너다가 몇일전에 장만한
프로낚시대(시가11만원 활인가)를 틈사이로 미끄러져서 깊은물속으로 들어가서 어두운밤에 낚시받침대로 뒤져봤으나 헛수고였습니다
그래서 낚시터 총무에게 전화로 사고를말하니 태평하게 저수지물이 바닥이나야 찿을수있다는 성의없는 대답을듣고 화가나서 몇자적습니다
초원낚시터를 1회갈때마다 입어료포함 +식비+술값=평균 하루저녁에 4~5만원을 쓰고오는 단골고객에게 이래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알기로는 유료낚시터들은 시설관리책임보험을 가입을해야 영업을할수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런경우에도 보상을해줘야 맞는것이
아닌지요? 어젯밤은 속상해서 잠도몾잤습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묻고싶습니다
초워낚시터의 처분을 기다려보겠습니다~~ 초원낚시터 가시는분들도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아이들도빠질정도로 틈새가넓습니다
조만간 사진을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사진을보시면 이해가되실것입니다 010-3749-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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