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동아방송대쪽 회암지를 다녀왔습니다.
약 2000평의 소류지인데도 경치가 뛰어나고 아담하면서도 운치가 제법있는 낚시터랍니다.
조사님들이 주말이라 그런지 많이들 오셨고 가족 나들이 겸 아이들과 여자분들도 제법 오셨구요...제 맘속엔 저녁,밤에
많이 시끄럽겠다고 예상했는데 역시 그렇더군요,,,ㅎㅎ
방갈로를 예약하고 도착했는데 그 앞쪽에 조사님 들이 벌써 포진해 계셨고 우리 둘이 같이 하기엔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분이 보통 낚시대를 5대이상 펼쳐 놓았는데 조금 맘이 상했습니다. 주중이라면 얼마든지 이해가 가는데
주말인데도 혼자 무슨 붕어를 그렇게 많이 잡겠다고 8대이상 펴놓는 조사님을 보고는 좋은 감정이 안생기더군요.
맘씨 좋은 사장님께서 기분 나쁘실까봐 얘기를 안하시는 것 같더군요. 말하기전에 남을 좀 배려하는 맘들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일주일을 꼬박 기다리다 주말에 낚시터에 와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조사님들이 대부분인데 여러명
와서 술한잔 먹으면서 시끄럽게 피해주는사람들. Please~~~ㅎ
모처럼 주말에 바람쐬러 낚시터에 놀러와서 친구들과 술한잔 먹고 조금 떠든다고 이해도 못하냐고 한다면
그 분은 진정 낚시하는 사람이 아니죠, 다른 곳에 가셔서 노~세~요,














원래 방갈로를 예약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사장님께서 안내한 자리입니다. 저곳에서 각각 3대씩 펼쳤지만
조과는 별로 였습니다. 역시 토요일 붕어들 모두 소풍 나갔나봅니다.
회암지는 채비를 조금 무겁게해서 대물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낚시가 좋을 듯 싶네요....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을 청국장과 함께 겻들이면 더욱 좋습니다. ^^*

제가 낚시한 자리입니다.



이반 조과도 완패라 할 수 있지만 좋은 장소에서 조우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와서 좋았습니다.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