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른이입니다..
정출을 못간아쉬움을달래러여자친구몰래
후배와 대석으로 출조를 감행 했습니다..
날씨가너무좋아 대석가는길이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낚시터에도착을 해서 바로 2번과3번자리에 쎗팅을 하고 밑밥질을 한 두세번정도하니
후배의 오른쪽찌가 슬그머니 올라오는것이였습니다.바로한수 ㅋㅋ!!
오늘 왠지 대박 칠것 같은예감에 열심히 품질을 했습니다..
서서히 어둠이깔리고 드디어 제가제일로 좋아하는 야간낚시 시간이돌아왔습니다..
어젠 하늘에 별이~~와~~최고로 선명하고 이쁠수가없었습니다..
하늘의 별을보며 찌를보며 멋지게올라올걸 생각하니, 마음은 급하고,아시죠?ㅋㅋ
근데남들은 다잡는데 저만 안나오더라구여..이상할정도로..정말 열심히했는데..
내일 출근도해야해서마음이 무지급해지더라구여..
11시까지후배는10수,전2수 ㅋㅋ 후배는제가불쌍했는지 자기자리에서하라고하더라구여..
어의가없어서..ㅋㅋ
한11시30분쯤됐을까..제자리에도 슬슬 건드리는겁니다..
그때부터 한30분동안을 일타일피로 건저내蒐쳄徘颯윱求?.
정말 정신없더라구여..찌올림도10cm이상으로여..예술이따로있나여..ㅋㅋ
정말이쁘게올리더라구여..하늘의 별도넘~~이쁘고여..
정말 어젠 기분 최고였습니다..
몇일전만해도새벽에나 나오던 붕어들이 이젠초저녘부터나오는것갔습니다..
제생각에 이정도날씨가계속유지된다면 이런패턴으로 가지않을까생각합니다..
여러횐님들도 이부분을 생각하셔서 출조하시면 괜찮을 겁니다..
글구 마지막으로 요번주 금요일도 출조 합니다..
대석에서 뵈면 꼭인사나눠요..ㅋㅋ
허접한 조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안출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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