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낚시하다가 기운이 없고 힘이 쭈~욱빠져서 일찌감치 낚시대를 접었지요.
진종일 늘어지게 자다가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남송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요놈이 지키고 있습니다, 1년전 강아지가 꽤 컷습니다. 이름이 쭁~~!
어제도 오늘도 낚시하고 있던 심마니왈~
어제 기운빠진건 장뇌삼먹어서 그런거라하네유~. 명현현상이라구~ㅜㅜ
어제 낚시중 상품으로 탄 장뇌삼 한뿌리 먹었거든요. 믿거나 말거나요~.
모두 낚시 삼매경입니다. 아래 빨간모자 요분이 그 유명한 안창리 심마니.*^^*
지금은 이벤트시간입니다.요때 무조건 걸어야합니다,ㅋ
이렇게 걸어서
뜰채에 담고
확실히 걸어 올리면 상품이 생깁니다~ ㅎ
하우스낚시에 적합한 저부력찌를 상품으로 탓군요.^^
아싸~ 나도 걸었따~!
돈주고 사긴엔 좀 거시기하지만 건강생활에 필요한 습기제거제가 상품입니다.
찌가 뚫어질것 같습니다~ 삐융~
손맛도 보고 상품도 타고 경품권도 걸고~, 하루가 금방 가는게 낚시인 듯합니다.
이렇게 잡아 보셨나요?
연약한 내림채비로 한꺼번에 두마리를,
그것도 잉어,향어가 사이좋게 올라왔어요.
스트레스없는 낚시는 마음먹기에 달린거 같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낚시가 되시기 바랍니다.
원주꾼비로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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