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봉림찌올림낚시터
예산권 마지막 탐방일인 마지막 코스인 예산의 봉림찌올림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필자의 일행이 도착하니 오후6시경 도착하자마자 날씨는 서서히 어두워질려고 하네요
예산권 마지막 탐방인 이날은 필자의 일행도 무리한 스케줄에 쩔어있는 상황이었으며 그리하여 낚시는 하지못하고 주변 경치만 담아보려고 합니다
봉림낚시터는 올해부터 4대강공사로 인한 뚝공사를 시작단계이고 아마도 내년이면 수면적이 지금보다 1.5배가량은 커질예상이며
상류권부터 중류권까지 그림같은 노지포인트가 많이 준설될 예정입니다
봉림낚시터의 좌대는 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큰규모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배를 타고 늦은시간이지만 봉림낚시터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현제 좌대는 연안가 30m권에 배치해놓은 상태이며 평균수심은 3.5~4m권으로 깊은수심을 유지하고있었습니다
날씨는 점점 어두워지며 빨리빨리 카메라 셔터를 눌러봅니다
지금보이는 정면의 수상좌대의 시설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내부는 성인남자 5~6명이 大자로 뻗어서 잘수있는 넉넉한 크기였으며
에어컨을 제외한 모든시설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에어컨은 내년 봄에 완공예정)
화장실
봉림낚시터의 좌대는 특징중에 하나가 좌대안에 이렇게 개별식으로 좌석을 꾸며놓았으며(이곳은 1인실)
뱅둘러서 좌대를 요목조목 보아하니 뱅둘러앉으면 한 20명이 앉아도 될 엄청난규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뒷공간도 넓어서 1인용텐트정도는 좌대에 충분히 피고남을 공간이었습니다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필자의 일행도 잠에 들어보기로 합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 밝아옵니다
바쁜 스케줄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필자의 일행은 다음코스인 용인으로 향하여 봅니다
또 150km가야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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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봉림낚시터는 낮마리의 조과로 이어진다고 한다
최근에는 3짜 중반부터 4짜까지 마릿수 보다는 씨알위주의 낚시인들이 많이 찾아주신다고 한다
봉림낚시터는 토종터답게 다대편성으로 그리고 납자루나 피라미 잡어등의 극성에 잘 대비하는 미끼를 사용해야 붕어의 입질을 볼수있다고 한다
아마도 봉림낚시터의 정식취재는 이번년도 말이나 내년 봄이 되지않을까 싶으며
다음에 방문시 필자와 일행또한 다대편성으로 이곳에서 낚시를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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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 209번지 (네비게이션:봉림낚시터검색)
전화 : 010-7166-4666
수면적 : 60,000평
수심 : 2~5m
어종 : 토종붕어 , 잉어
미끼 : 제한없음
입어료 : 노지입어료 1만원
소형좌대:6만원에 입어료 1만원 별도
대형좌대:8만원에 입어료 1만원 별도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수상좌대,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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