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사랑이 있습니다.
그런 사랑을 위해서
욕심도 버린지 오래입니다.
===양평 그린낚시터===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206
031)774-2650 018-377-3791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3일 황금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아침 양평 그린낚시터입니다.

붕어도인님과 함께 2번 좌대에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조용하고 풍광 좋은 곳에서
대 드리우고 앉아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 산책 삼아 그린낚시터 주변을 돌아 봅니다.
처음 니콘바디에 익숙한 제가
요즘 캐논 5d mark2+24-70L 낯선 놈을 영입한지 3주가 되었습니다.
이번은 수동모드로 시험 샷을 했드니
결과물이 영~맘에 안 들어요.
익숙해 질려면 아직은 멀었다는 느낌...

주변 전혀 오염원이 없는 연중 내내
청청 계곡수가 흘러 드는 양평 그린낚시터입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캠핑 겸 낚시를 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것은 욕심없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그린낚시터의 봄부터 여름 특급포인트는
저 건너 관리실 앞 느티나무 아래로
지금도 계속 조사님들의 챔질 소리가 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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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와 붕어도인님의 포인트는
건너편 상류쪽으로 2번 방갈로입니다.

물이 너무 맑아 바닦이 보일 정도...
오염된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볼수 있다는 것...

느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요 사랑이 아닐까?

건너편 두번째 방갈로에 붕어도인님의 망중한 모습...
빈자리가 노아주 포인트...

한 낮에 붕어가 입질을 해 주니
따가운 햇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낚 중입니다.

관리실 맞은 편 포인트...
이곳은 주로 여름부터 가을 포인트로
지난밤 조과는 낯마리 수준...

그린의 청청 자연을 벗과 함께 하니
세상 부러 울 것 없는 행복한 두분의 모습입니다.

정겨운 양은 남비포트...

건너편 한적한 무너미 방갈로 포인트...
저곳은 연인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을 듯...

답답한 마음에 자리를 옮겨 보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린의 숨은 둠벙으로 붕어를 잡아 가져가지 않는 분은
이곳에 방류하면 좋을 듯 하네요.
그린 사장님은 한번 잡은 붕어는 절대로 방류하지 못하게 합니다.

아나로그 세상...


아침 식사시간...직접 담근 된장찌게 강추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서울 생 막걸리로 반주를...

식사때 막걸리 한잔은 마음을 정화합니다.

아낌없는 방류, 아낌없이 잡아가는 것이 그린 사장님의 운영모토입니다.


















오전 철수하시는 조사님의 대박어망입니다.


옆 조사님도 연신 바쁘게 랜딩 중...

2번 방갈로에서 낚시대 1대 들고
자리 옮긴 붕어도인님 일타일피...
붕어도인님은 붕어도사이십니다.
저도 따라가 봅니다.
걍 넣자마자 입질이 들어 옵니다.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보고...

제방에서 상류 중앙을 바라보고...

어느곳 하나 오염원이 전혀 없는 청정 그 자체입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진하게 밀려 올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한손으로 제압하기 힘들 정도로 힘센 그린 붕어입니다.



아름다운 일몰...꾼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이때부터 꾼들은 분주해 집니다.

캐미불도 밝히고 밤을 준비합니다.

붕어도인님과 막걸리 한잔 반주가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초 저녁에 기대와는 다르게 거짓말 처럼 입질이 없습니다.
새벽부터 낮 내내 지렁이 짝밥에 완전 대박 조황입니다.
밤에는 일찍 편히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 부지런히 품질만 하면 한 어망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붕어도인님의 대박어망 입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취재하랴 먹고 마시고 잠 잘거 다 자고도
이 정도 조황이면 굿굿굿~~


도인님의 어망엔 못 미치지만
저도 잡을 만큼은 잡았습니다.
더 이상 욕심없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함께 한 붕어도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그린낚시터 사장님과 사모님의 후의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양평 그린낚시터에서 노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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