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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골마을에 짖은 물안개가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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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크지않은 저수지에 물안개는 가는가을을 아쉬워하며
가을 정취를 더해줍니다..
관리실 건너편 제방앞 좌대 모습 입니다..
상류에 밤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이 계시네요...
제방에서 좌측을 바라보고 한장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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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옆 자리사진 입니다..
관리실을 바라보고 낚시를 시작 합니다.
그린낚시터는 붕어 장어 메기 전용터로로 이번에 송어를 함께방류하여
대낚시 루어낚시 플라이낚시가 모두 가능 하며
송어는 5마리 까지 잡아가실수 있는 잡이터입니다.
밤낚시를 하신 조사님의 자리... 살림망이걸려있네요 ..
밤사이 내린 서리가 쌀쌀해진 늦가을에 정취를 더해줍니다..
아침 입질을 받으시려고 밤낚시를 하신 조사님이 나오셨네요
저의 지인도 아침 피딩 손맛을 보기위해 열심히 낚시중입니다.
손님고기로 배스가 먼저 인사합니다..
끈질긴 생명력으로 야생화가 스산한 가을 필자의 마음에 온기를 줍니다.
가을 정취에 빠진 사이 지인이 미드스트롤링 채비로 송어를 보여줍니다 ..
깨끗한 송어모습 감상하세요 ^^
필자도 미노우로 송어 손맛을 보았습니다..
지그헤드에 웜 색깔을 바꾸어 미드스트롤링 기법으로 몇수 추가 손맛을 보았습니다..
지인이 송어를 조심스럽게 랜딩 합니다..
우리가 싫은가봅니다.... 있는힘을 다해 바늘털이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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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잠을 설친 탓인지 오후들어 피곤하여
바닥에 앉아서 낚시를 합니다..
그래도 잘 잡아내는 지인에 모습입니다 ..
매점앞 잘생긴 흰둥이가 살갑게 맞아줍니다..
그린낚시터 사모님의 된장찌게 .....
맛이 일품 입니다.
냉이향과 버섯 호박 감자 집된장 의 맛이
어머니께서 해주신 그맛입니다.
오늘은 붕어 방류를 하시네요
그린낚시터 요즘 붕어조황은 밤에 잘나오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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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씨알이 좋습니다..
오늘은 운무와 물안개가 오래 가네요.
맑고 화창한 날씨에 오전에 얼었던 몸이 노곤해 집니다..
맑고 화창한 가을 오후 풍경을 몇장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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