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높은 초복 날씨의 찌는듯한 더위에도
손맛을 즐기기 위해 관리낚시터를 찾아 오신 조사님들이
주로 상류쪽에 많이 자리 하셨네요.
부지런 하신 관리지기님은 고기에게 빼앗긴 찌를 구출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관리소 앞 포인트~
조황이 꾸준하여 조사님들께서 선호 하시는
관리소 반대편 상류 포인트로 높은 인기만큼
부지런을 떨어야 자리를 잡을수 있을것 같군요.ㅋㅋㅋ
관리소 반대편 중류 포인트~
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이 부러워서 올려봅니다.^^
관리소쪽 상류 포인트~
여기도 인기 좋은곳중 한곳입니다.
요즘 낚시터는 가족또는 부부들이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는 모습들이
부쩍 많아 예전과 변화된 낚시문화를 실감케 합니다.^^
나팔꽃 처럼 생긴 고구마 꽃~
고구마꽃은 잘 피질않아 구경하기 힘들만큼
귀한 꽃이라는군요.
저희 회사에서는 작년에도 피고 금년에도 피어서인지
실감이 가질 않습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왕고들배기가 많아
점심에는 쌈으로 입이 즐거울듯 합니다.^^
봉지를 씌우지 않아 야생 복숭아처럼 자그마 하지만
빨갛게 익은 모습으로 손길을 유혹하네요.
조사님들의 체력을 높여주는 약초들로 백숙재료로 준비되어
주인을 기다립니다.
어자원을 꾸준히 늘려 조사님들이 많은 즐거움을 누렸으면 하는
관리지기님의 바램이랍니다.
관리낚시터는 붕어전용터지만
예전부터 있던 바닥 잉어들이 간혹 팔을 아프게 한답니다.
노아주님이 반제지로 가기전 들러 방류를 도와 주고 있네요.
붕어들아 어서가서 조사님들을 즐겁게 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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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적에 비해 제법 많은 붕어들이 투입되어
많은 조사님들이 즐거움을 느끼도록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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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낚시터는 같은 입어료지만 인정으로 가정에서 필요한 멸치,미역,보리쌀등
생필품을 보너스로 투입 하는군요.
필자도 오늘은 5합으로 관리 붕어에게 데이트를 신청 해 보려 합니다만.
취재 하느라 사실 낚시는 뒷전이라 크게 의미를 두진 않는답니다.
살림망도 걸지를 않고~~
마릿수 보다는 씨마리님의 1m 이상의 장찌를 몸통 구경 하는것을
주 목표 하고 낚시를 즐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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