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로치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보네요..
직장 생활이 너무 바쁘다보니..
올해는 더 이상 출조를 못할줄 알았습니다.
근데..
가을은 가을인가 봐요..
찌올림과 손맛이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그러던중 10월3일~5일...
로치에게도 2박3일의 황금 연휴가 찾아왔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의 출조라..
경북 울진에서 서울로 밤새 달려온 피곤함도 잊은채..
개천절날 아침..아내의 따뜻한 집밥으로 배를 채우고..
그리운 물가로 달려가 봅니다.
2014년 10월 03일 금요일..
황금연휴 첫날..오전11시경 서울을 출발해서 양평으로 향합니다.
현재기온 20도로 춥지도 덥지도않은 화창한 가을날씨를 보여 줍니다.
역시나 연휴인것이 실감이 납니다..
서울 외곽으로 나가는 모든길이 정체라네요..
평소 1시간반이면 떡을칠거리를...
무려 4시간을 넘게 달려 겨우겨우 양평엘 도착을 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쪽에서 양평으로 올라오는 차들도
꼬리를 물고있긴 마찬가지네요..
아마도 전부 설악산쪽으로 향하는 차들일듯 합니다.
양평시내도 고압 변전소 유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시위로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부디 자신의 이익보다도 지역주민들과 국가를 위해서..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드문 드문 무리진 코스모스 군락을 보니..
가을이 왔슴이 실감이 나네요..
어느듯 4시간 반을 달려 양평 그린낚시터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온동네가 누른 황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얼마후에는 햅쌀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를듯 합니다..
집에서도 햅싸을 맛볼수가 있겠군요,..
황금 들력뒤로 그린낚시터의 제방이 보입니다..
올 겨울에 완공된 그린낚시터의 30평대 고급편션입니다..
벌써부터 단체객들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는군요...
관리실에 도착하자마자 맨 먼저 눈에들어오는것이...
풍성하게 잘 익은 도토리입니다..
올해는 태풍의 피해가 없어서 도토리나 밤이 풍년이라네요..
올해 봄 4월에 이곳에서 대박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6개월만에 다시 찾았는데..
오늘도 가을 만큼이나 풍성한 수확을 거둘수 있을런지....
언제나봐도 고향처럼 포근한 그린의 전경 입니다.
물른 유료낚시터이긴 하지만..
지형상으로보면 양어장이라기보다..노지..
산속에 위치한 작은 소류지에 가깝지요...
아직까지는 수입붕어보다는 토종붕어가 많고...
저수지 수령이 오래되다보니...
4짜 5짜도 심심치않게 얼굴을 볼수있는곳이 이곳 그린낚시터입니다.
낚시터에 조사님들이 앉을수있는 자리라해봐야..
접안식 좌대를 합쳐 40여석.....
대략 20명정도만 와도...낚시터가 꽉 차보입니다..
연휴의 시작인지라...
오늘은 일찍부터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주셨네요...
4월에 로치가 대박을 친 103호 좌대에도 손님이 있네요...
104호 좌대에도 젊은부부 조사님들이 자리하셨습니다.
로치의 블로그를 보고 오셨다는데...
군계일학 회원이시고..
사모님이 로치의 왕팬이시랍니다..ㅎㅎ^^::
제가 영광이네요..만나봐서 반가워요~~!!
하류 제방권 105호 좌대에도 대물을 노리는 조사님들이 자리하셨네요..
관리실앞 장교 일급 포인트에도 많은분들이 자리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사장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관리실내부를 둘러보는데..
예전과 변한것이 하나도 없네요...ㅎㅎ
101호와 102호 좌대도 예약이 되있다하니..
그린낚시터 특급포인트에는 이미 자리가 다 찬상태~!!!
어디를 앉아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올해는 유난히 가뭄이 심했다고 합니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흘렀던 계곡에도...
이처럼 물이 아직도 말라있고..
이름모를 잡초들만 무성하네요....
저수지가 말라 바닥을 보이다...
어렵게 만수가 된지가 얼마않됬답니다..
오늘은 103호 좌대와 104호 좌대 사이에 자리를 잡아보려합니다.
오랜만에 출조라 그런지 물만봐도 마음이 설레이네요...ㅋ
평소 사용하던대로 3.2칸 쌍포로 포진하고...
집어제를 맛있게 비벼 봅니다..
집어제 레시피는 올해 4월 출조때 레시피와 동일 합니다..
단, 가을인점을 감안해서..
집어제 비율을 어분5 곡물5의 비율에서 어분7 곡물3의
비율로 전환했다는 것이 달라졌으면 달라진점이네요..
다 아시겠지만..항상 로치떡밥의 물성은 박카스와 포카리 랍니다..
미끼로 사용할 글루텐의 비율은...
머류큐 넘버3 100cc+알파21 50cc+ 페레글루 50cc+ 이모글루 50cc+ 와다글루 50cc
이렇게 총 300cc 와 물은 포카리 350cc로 찰지게 주물러 사용합니다.
이곳은 치어가 없기때문에...
PCB는 4알정도로 충분히 혼합을 해줍니다..
오늘도 항상 옆에는 로치의 X알 친구 블랙샤크가 함께 했네요..
한낮에는 가을인데도 햇살이 무척 따갑습니다..
햇볕을 마주하자니...땀이 흘러내리네요...
아주 덥습니다..ㅎㅎ
현재 기온이 영상 27도를 가르키고있습니다..
일단 한바가지 집어제를 먼저 초기 집어하겠습니다..
정확한 일정양으로 쌍포를 번가라 지속적으로 투입하는데...
이시간이 젤 힘든시간이랍니다..
그동안에 경험으로 보면 한바가지 투척하는데..
대략 1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현재시각 오후3시 46분...
초기 집어 시작 합니다..
이렇게 글루텐과 함께 집어제를 밤톨만하게 달아서 던집니다...
오랜만에 사진상으로 인사드리네요...ㅎㅎ
안녕하세요~~ ^^::
열심히 집어중이랍니다..
엇차차차~~~~!!
반스윙으로 찌 바로뒤 30~40CM 위치에다 투척을 합니다..
한번도 안쉬고 탬포낚시로 초기집어제를 던졌습니다.
대략 50분 정도 걸렸네요....
땀도 나고 목도 마릅니다...
이를땐 역시 박카스가 짱~!!!
붕어도 먹고...로치도 먹고.....ㅋㅋㅋㅋ^^
햇볕이 정면이라 무척 까갑습니다...
찌도 역광이라 잘안보이고...
그나마 바람이 살랑살랑 불러줘서 견딜만 합니다..ㅎㅎ
찌는 떡밥전용 상덕 80CM 찌를 사용합니다..
힐링도 하고 낚시도 하고...
모든 근심걱정을 내려놓고..자연과 하나가 되는 이시간...
더웠다가..햇볕이 구름에 가리면 시원했다가....
날씨가 우리네 인생살이를 대변하는듯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선셋을 보는 시간....
본격적인 밤낚시를 준비해 봅니다.
대물에게 낚시대를 뺏기는경우가 잦다보니..
올해는 보트를 준비하셨네요...
입질이 없다보니..보트로 물을 한번 휘저어 붕어들의 활성도를 높혀봅니다.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바람도 잠잠해 집니다...
아쉽게도 아직 입질 소식이 없습니다.
기온도 빠르게 떨어지네요..
정말 조용하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그린의 일몰입니다.
아름다운 석양 만큼이나..
밤 조황이 활발했으면 좋겠네요..
서쪽으로는 석양이...
동쪽에서는 달이 동시에 시야에 들어옵니다..
얼마만에 보는 캐미 불빛인지...ㅎㅎ
황홀하네요..^^
늦게 도착하신 조사님들이 부지런히 밤낚시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밤낚시에 돌입하기전...
관리실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로 갑니다..
오늘 저녁메뉴는 제육 볶음...
사모님이 직접 길러신 유기농 채소....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버무른 시골돼지 볶음이 아주 일품입니다..
티브이에서는 마지막으로 치닫는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과 이란의 농구 결승경기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접전끝에 결국 한국이 승리해서 금매달을 땃습니다..ㅎㅎ
상추도 아주 부드럽고...
고추장 양념의 제육맛이 끝내줍니다...
정말 맛있네요...
블랙샤크와 둘이서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린 출조하시는분들 제육 함 드셔보세요..강추합니다~!! ^^*
식후연초 불로장생이라.....ㅋㅋㅋㅋ
벌써 텐트를 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10월 초라해도 산속이라 많이 추울텐데....ㅎ
관리실앞에도 벌써 밤낚시에 돌입했군요..
로치옆의 조사님들도 밤낚시준비에 한참 입니다...
완전히 어둠이 내리고...
사방이 고요해지는 시간...
날이 너무 맑아서일까요??
보름달도 아닌데...달이 엄청 밝으네요...헐 ㅜ.ㅜ
낮에 언제 더웠냐는듯...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집니다...
물안개가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다들 아신느지요??? 물안개가 피면 낚시가 안된다는 사실...~~~
수면과 물안개사이에 저기압대가 형성되서...
고기들이 다 떠버립니다...그래서 낚시가 잘안되요...
역시나...
바람도 없고 고요하지만...
달이 너무 밝고...기온차로인해 물안개 피어오르는 문제로인해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가끔 붕어들이 줄을 타는 입질을 보여줍니다..
전체가 조용한 가운데..옆조사님이 소리를 지러시네요...
낚시대주인은 안보이는데..
찌에 반응이 와서 옆에계시던 다른 조사님이 낚시대를 들었는데..
엄청난 파워가 손에 전해져 대신손맛보는 기쁨을 누리는것도 잠시~!!
고기가 이상하게 생겨서 놀라 소리를 지런것이였습니다..
로치를 포함에 주위분들이 동시에 뛰어갔습니다...
뱀이라는 소리에 전부 눈이 휘동그래졌는데...ㅋㅋㅋㅋ
자세히 보니 50CM정도 크기의 자연산 장어였습니다...ㅎㅎ
아마도 낚시대 주인께서 지렁이를 달아놓고 자리를 떠셔서..
지나가던 장어가 제수없게 걸린듯 했습니다..
대신 손맛은 보셨는데..남의 장어라 기뻐도 못하고...
장어는 계속 힘을 써서 낚시원줄을 감아올라가다보니..
모두들 어쩔줄을 몰라합니다...ㅋㅋㅋ
결국은 낚시대를 접고 장어는 쓰레기통에 담아...
주인이와서 직접 처리하기를 기다리기로 했답니다...ㅎㅎ
장어 손맛보신분 진짜 놀라셨는듯....ㅋㅋㅋㅋ^^::
보시다시피...그린에는 자연산 장어가 많습니다...
10여년전에 장어치어를 대량 방류했었다네요...
손가락만한 치어들이 자연적으로 방치되어 세울리 오래흐러다보니..
이제는 미트급 장어들이 수두룩 하답니다...
붕어낚시를 오신분들이야...장어도 잡어 취급하시겠지만..
사실 자연산 장어 한마리가 엄청 비싸거든요...
장어 좋아하시는분들은 산지렁이..청지렁이 몇마리 들고 오시면..
자연산장어를 마릿수 조과를 올리는 영광을 맛볼수도 있는곳이
이곳 그린낚시터랍니다..
장어는 지금이 제철입니다..11월까지~~쭉~!!! ㅋㅋㅋ
밤10시가 넘어가니...기온이 10도이하로 떨어집니다..
기온차가 너무 크네요....입에서 입김이 훌훌 나올정도입니다..
달도 넘 밝고....
역시나 우려했던 상황이 연출되네요...
관리실앞쪽 장교에서는 가끔 챔질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5개의 좌대를 포함에 산쪽에 계신 조사님들은 전체가 조용합니다.
물안개와 이슬이 심해...
몸이 젖어가니...한기가 밀려옵니다...
이정도로 추울줄은 예상을 못했는데...
옷을 얋게 입어 추위를 견디기가 힘드네요...
결국 까스난로를 켰는데...
블랙샤크가 너무 추워해서...
까스난로를 친구에게 양보했네요...쩝 ㅡ.ㅜ
더는 못참겠습니다...
너무 추워요...영상3도까지 떨어지네요...
큰일교차로 붕어들이 입일 닫아 버렸습니다..
2바가지 집어제가 들어갔는데도...
전혀 입을 열생각을 안합니다..
아직도 떠있는듯...줄타는 입질만 가끔 보여주네요....
이만 몸 좀 녹이고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3바가지째 집어제를 맛있게 비벼놨는데...
아까비라... ㅠ.ㅠ
아깝지만 이만 밤낚시를 접겠습니다...^^*
........................ZZZZZZZZZZZZZZZZ
꽤 많이 지고일어났는데...
아직도 물안개가 잔뜩 끼어 있습니다..
아침 8시가 넘었는데...헐..
이러면 아침낚시도 기대하기 힘들어 집니다...
사방이 안개로 잘보이지가 않네요...
결국은 철수를 해버렸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랜만에 출조를 했는데...
날씨 상황이 안따라주네요...ㅎㅎ
아침이 되니..철수하시는 조사님들의 푸념이 이어집니다...ㅋㅋ
사장님이라고 붕어의 마음을 어찌 알겠습니까...
미안하고 안스러운 마음에 애꿋은 도토리에게 화 풀이를 해봅니다...ㅋㅋㅋㅋ^^::
올해 많이 가물었는데...
진짜 도토리가 풍년이네요
밤에 엄청 추웠는데...
저 텐트에서 어케 주무셨는지.....ㅎㅎ
산쪽 조사님들은 전체 몰황인 가운데...
관리실앞 조사님들은 기본 손맛은 보셨다는 정보~!!!
와우~~!!! @.@::
마릿수는 적지만...씨알은 훌륭합니다...
로치 손 한뺨이 25CM정도 됩니다...
전부 기본 턱걸이 월이급이네요....ㅎㅎ
밤새 많이 추웠는데...
고생하신 보람이 있네요...
축하드립니다..조사님..수고하셨습니다...^^*
옆에 분은 더 많이 잡으셨다는데...
지금은 주무쉬로가시고 않계십니다...
예의가 아닌줄은 알지만...
살림망안이 너무 궁금해서....
살짝 구경을 해보겠습니다...
헐~!!!
20수가 족히 넘어보입니다....ㅎㅎ
이조사님은 싸이즈는 조금작지만...
마릿수 조과를 올리셨네요....
지금 시즌에 이정도면 아주 훌륭합니다...ㅎㅎ
이름모를 조사님~!!!
손맛 축하드립니다~~!! ^^*
역시나 그린의 제일 명당다운 면모를 보여주네요....ㅎ
아침10시가 다되서...철수하려는데...
고기차가 바로 들어온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시네요...
많은분들이 그린낚시터의 붕어방류 유무를 궁금해 하셔서...
찰영을 해보았습니다...
로치가 10월 3일날 출조를 했었는데...
10월2일날에 3군데 포인트에 150kg의 붕어가 방류가 되었습니다.
이날은 산쪽포인트에 입질이 없었다는 정보를 받고...
사장님이 바로 고기 주문을하셔서....
산쪽 장교 포인트 위주로 100kg의 붕어를 추가 방류를 하셨습니다...
급히 주문하다보니...붕어 싸이즈는 좀 작아보이더군요..
8치~9치정도 되는 수입붕어였습니다...
붕어방류는 폐장일때까지...
1주일에 250kg씩 금~일요일사이에 매주 방류가 됩니다..
250kg이면 방류량이 적다는분들도 계실지모르겠으나..
그린낚시터 규모나...오시는 조사님수에 비교해보면...
결코 많치도..적지도 않은 방류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던 현실이...
방류량에 비해서...사장님 수입이 올해는 계속 적자라고 하시네요...
가뭄으로인해 예년에비해 출조객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십니다...
얼마나 가뭄이 심했는지...
상류지역은 살짝 녹조현상도 보입니다...
오염이 전혀없는 청정지역인 그린낚시터에서....
로치도 처음 보지만....사장님도 20여년 낚시터운영하면서
녹조현상은 처음보신다고 하네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비도 많이와서 수량도 풍부하고...
조사님들도 많이들 오셔서...사장님 돈도 좀 버셔야...
좋은 토종붕어들도 마구마구 방류해서...조사님들에게
기쁨도 드려야 하는데...
현실이 따라주질못하니.....ㅠ.ㅠ
그린낚시터는 올겨울에는 영업을 안하신다고 하네요...
작년겨울에 송어낚시터를 개장해 봤는데...
방류송어값에 비해 조사님들이 턱없이 방문을 안하시다보니...
손해를 많이 보신듯 했습니다..
다만...겨울 붕어 얼음낚시는 무료로 개방하시겠다네요..
얼음위에 텐트치고...밤낚시하시면...붕어가 잘나온다고 합니다..
올해도 12월 중순까지는 물낚시가 가능할것 같고....
낮낚시보다는 밤낚시가 잘된다고 정보를 주시네요...
로치가 올해 4월초 추운날씨에도 밤낚시를 해보았지만..
역시 낮보다는 밤낚시가 잘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린은 진짜 경기북부에서 몇안되는 경치가 정말 좋은 낚시터 입니다..
산속 소류지이다보니...
양어장 생각하시고 오신분들은 실망이 커실수도 있지만..
진정한 그린의 매력을 하시는분들은 한마리라도...
몸통까지 올려주는 중후한 찌올림과 4짜~5짜까지 얼굴을 보여주는
토종대물의 매력을 알기에....
로치를 포함한 단골조사님들이 정말 아끼는 낚시터이기도 합니다.
올해 물낚시기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양평이 춥긴 춥더군요..ㅋㅋㅋ^^:
수온이 점차 안정이되면....
많은분들이 그린의 향수를 느껴보실꺼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_._)
양평 그린낚시터
주소: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201
전화:031-774-2650 / 018-377-3791
면적:4000평
수질:오염원이 전혀없는 1급 계곡수
수심:1.5~6m(평균2.5m)
주어종:붕어,장어,메기.(겨울 송어)
동절기 얼음낚시(송어.붕어)
미끼:지렁이,떡밥,어분
입어료:3만원(잡이터)
부대시설:휴게실,샤워실,식당,매점,수상접안좌대(3만원),방가로(2만원)
펜션30평 : (평일 15만원, 주말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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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유료터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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