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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의 낚시터 스케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사계절낚시터-편)
현재는 어디 저수지를 가도 큰 손맛을 보기에는 무리인 시기가 확실한듯 합니다
손맛을 보려면 대안은 하나! 손맛터에 가는것이 맞는듯
오래간만에 굶주린 손맛을 달래고자 필자가 찬아간곳은 경기도 용인시 송전지의 최상류권에 위치한 사계절낚시터입니다
사계절낚시터로 들어오는 입구
송전지의 봄 산란시기를 노리려는 노지꾼들의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잘 발달된 수초군란대에 찌를 세우고 입질을 기다리는 한 여성조사님의 모습
경칩이 지나며 이제 봄이 온것이 확실한듯
아직은 코끝이 쨍한 흑백이 완연한 봄날씨 이지만 이제 1달여후면 온세상은 녹음이 가득한 화창한 봄날씨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몹시도 추웠던 겨울도 자연의 섭리 앞에서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아직은 춥지만 그래도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 속에서 봄내음이 느껴지네요
사계절낚시터 입구에 도착합니다
사계절낚시터의 자랑이라 하면 아마도 전국에서 이곳에서만 볼수있는 평상시설인데요
잘 짜여진 평상은 그늘 역할도 해주며 비바람은 막아주기도 합니다
사계절낚시터의 전경
사계절낚시터는 2015년 겨울부터 많은 시설보수를 하고있었습니다
이곳을 다녀와보신분은 알겠지만 관리실 맡은편은 주차장이 많이 협소하였지요..
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주차공간도 확보해 놓았으며 약12동의 연안 접지 방갈로의 시설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자랑인 평상 방갈로의 모습
현재 사계절낚시터는 100%만수위
아직은 이른시기라 그런지 많은 조사님들을 찾아볼순 없었지만
그래도 약 20여분의 조사님들이 손맛을 보고계셨습니다
저 멀리서 파이팅을 목격!
한 30여분 지켜보고 있으니 드문드문 심심찮게 나와주는 편이었습니다
한켠에 자리된 사계절 캠핑장의 모습
낚시와 캠핑까지 함께할수 잇으니 주말에는 캠핑장은 거의 만석이라고 합니다
낚시와 캠핑까지 참 조화로운것 같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캠핑과 낚시를 겸비하실 조사님들이라면 이곳 사계절낙시터로 찾아와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현재는 100% 해빙이 이루어져 있으며 가볍게 낚시대만 챙기고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관리실 앞에는 개인 평상방갈로에 바람막이를 설치해놓아 비바람을 막아주는것은 물론입니다
2인이 낚시를 즐기실수가 있으나 내부는 4~5인이 사용하기에도 무리없는 규모를 보여줍니다
가족단위로 찾으신 조사님들의 모습
아버지를 따라온 어린아이의 모습
1칸 1.8m낚시대를 사용하는데 은근히 잘 낚아되더군요
미끼는 다른것은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글루텐 보다는 어분콩알낚시가 가장 찌올림도 좋고 잘낙인다고 하니 참고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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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질 몇번에 금세 찌가올라오네요^^
보아하니 반나절낚시에 두자리수는 쉽게 채울것 같습니다
그래도 채비는 저수온기의 수입붕어를 낚는만큼 예민하게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계절낙시터는 낚시터내부에 찌공방도 함께 운영하는곳이기도 합니다
모양부터 도장 도색 모든것이 수제작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100% 수제찌라는것!
탁월한 미적감각이 있으신 이곳 지기님의 솜씨에 반해 요리조리 찌를 살펴봅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저 가시붕어 마크가 너무 센스있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단찌부터 장찌까지
모든것이 판매되오니 기성품찌가 아닌 수제작 찌를 사용하실 조사님이라면 이곳 사계절낚시터의 수제찌를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낚시와 더불어 캠핑까지 사계절낚시터는 100% 손맛터로 운영됩니다
평균수심도 3.5~4m권으로 깊어서 찌올림도 좋고 장찌 사용도 가능하니
조황이 주춤한 이런시기는 용인의 위치한 1500여평 규모의 대표적인 손맛터인 이곳 사계절낚시터를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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