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0월12일 월요일
참으로 오랜만에 조행기를 꾸며 봅니다.
한동안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개로
잠시 카메라를 놓고 다녔는데..
막상 또 다시 시작을 할려니 부담도 가고...설레기도 합니다~^^
올래 첨으로 조행기를 시작하면서 올해 안에 반드시 가보리라
다짐했던...의암호 광명낚시터를 몰래? 갑자기? 다녀왔습니다.
첨 해 보는 댐 낚시라...기대반 우려반으로 출발합니다^^
잘~ 나와야 될텐데...ㅋㅋㅋ
자~ 출발합니다~ go! go! go!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가는 출조라..
조금 서두른다고 했지만...나름..이른 시간 출발합니다

간만에 춘천간 고속도로를 타봅니다~^^
올 겨울엔 아마도 이길을 자주 달려야 될거같습니다~
수동그린 하우스낚시터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ㅋㅋ

몇개의 터널을 지나고...

가면서 이놈 밥도 좀 주고..
밥은 먹이고 부려 먹여야 겠죠 ㅋㅋ

여느 톨게이트와 다는 모습의 동산톨게이트...
예전에 한 번 지나 가 본 경험이 있긴 합니다만..^^

열심히 달려 춘천으로 진입합니다.
소양강도 건너 가며..열심히 달려갑니다^^

열심히 달려 드디어 도착한 광명낚시터..^^
근데 바로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 살~짝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오면서 중간에 편의점에 들러 이것저것 사고..하면서
시간이 살~짝~
그래도 1시간 30분이면...뭐...한 번 가볼 만 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광명낚시터 전경입니다^^
소문대로 예쁘게 잘~ 꾸며 놓으신거 같습니다.

저 곳이 관리실인거 같네요~^^

낚시터 옆길로 조금 더 올라가 봅니다.
옹기종기 좌대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주말을 이곳에서 보내시고 철수를 하시는 조사님도 보입니다.
월요일 인데도 몇몇 조사님들께서 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자~ 이제 들어가 봅니다~^^

낚시사랑에 조황정보를 보고 계시는 사장님과 관리실 내부 모습입니다^^

관리실과 연결된 배터..
여기서 배를 타고 좌대로 이동하나 봅니다~^^

요기는 관리실옆에 붙어있는 휴게실? 테라스? 뭐...그런곳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네요~^^

맛있는 차 한잔이 생각나는..^^
분위 쥑입니다~ㅋㅋ

저기 좌측 3번째...이날 제가 낚시를 한 좌대입니다^^
사실 사장님께서 2번 좌대를 추천 해 주셨는데...
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2번으로 갈걸....ㅋㅋ(사장님 말 들을걸...ㅜㅜ)

사장님과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눈 후 짐을 싣고
출발합니다~
배 멀미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데...가까워서 좋으네요~ㅋㅋ
참!! 좌대비용이랑 기타 물품,식사 비용은 나중에 철수 하시면서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후불제입니다~^^
낚시가면 다짜고짜 입어료 달라는 곳이 있어 당황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후불제라니 이 또한 당황스럽네요~^^

자~~드디어~^^

아~~저 2번좌대...
딱 혼자서 낚시를 하시기에 좋다고 합니다^^

3번 좌대..오늘 하루..여기서 역사를~~~ㅋㅋ
빈티지한 느낌의 예쁜 좌대입니다^^
오늘 조황은 빈티나지 않아야 될텐데...ㅋㅋ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아담하니 좋으네요~ 있을거 다있구요
무엇보다 전기 시설이 잘~ 되어있어 넘 맘에 듭니다~^^
방도 따끈따끈~

그리고 화장실 나름 깔끔하니 좋습니다~^^
문열면 자동으로 불이 켜집니다..동작 센서
나가실때 불끈다며 스위치 찾지마세요~ㅋㅋ

그리고...
3번좌대 포인트...캬~~~~~~~~
초보의 눈에는 붕어가 바글바글 할거 같은 멋진 분위기입니다^^
2명이서 낚시를 즐길 수 있게 수초 작업을 해 놓으셨습니다^^

오늘의 대편성입니다^^
형편만 되면 몇 대 더 피고싶지만...
이래서 자꾸 장비를 구입하나 봅니다~^^

요번에 구입한 받침틀 연결 앵커도 첨으로 사용을 해 봅니다~ㅋㅋ

대편성은 3.2칸 두대와 2.9칸 2.7칸 2.5칸으로...^^
3.2칸이면 부들 가까이 바짝 붙일수 있습니다.

대편성를 하면서 고민을 엄청했던..ㅋㅋ
한곳에 다섯대를 몰아서 할까 아님 두쪽으로 나누어서 할까...
엄청난 고민 끝에.. 반반 찔러 봅니다~ㅋㅋ
여기도 넣고 싶고 저기도 넣고 싶고...참~ㅋㅋ

사용한 찌는 군계일학 오월이 중짜 2개와 소짜 3개를 출전 시킵니다.^^

일단 수심찍고 대기를 하면서...^^
수심은 1.2m 정도?
그리고 바닥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추위를 대비해 미리 텐트도 준비를 합니다.
이날 이 텐트가 아니었으면...아마도....ㅋㅋ
귀찮아서 그냥 두고 올려다가 가지고 왔는데...
딱월한 선택을 한거 같습니다^^

원줄은 새미플로팅 1.2호
스위벨은 3호
바늘은 미늘 있는거 6호
당줄 2호
발밑에 연잎이 살짝 신경쓰이긴 했지만...^^

글루텐도 달고 지렁이도 달고...^^
부푼 가슴을 안고 시작합니다~

연잎 가까이에도 붙이고...^^

3.2칸으로 부들 앞에도 찌를 세워봅니다^^
뭐...분위기는 넣으면 나올거 같은..ㅋㅋㅋ
하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입질도 없고...
좌대 한 바퀴를 돌며 주변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우측 좌대 포인트입니다^^

뒷쪽으로도...

관리실을 바라보며...^^ 찰~칵~!!
혼자서 밤을 세기가 무서울거 같은데...
처녀귀신이 나온다는 둥...
시체가 떠 다닌다는 둥...
온갖 유언비어가 귓가에 맵돌지만...
이 날은 많은 조사님들께서 함께해서 든든 했습니다~ㅋㅋ
하지만 어두운 밤에 고무장갑 떠다니면 무서울거 같기도...^^

다시 자리에 앉아서...
지렁이에 중후한 찌올림을 보이며...
이 녀석...
아~~ 블루길을 잠시 잊고 있었네요..
왜 붕어만 나온다고 생각을 했는지.... 참...놔....

어느 순간부터 지렁이에 블루길의 폭발적인...ㅋㅋ

블루길인 줄 알면서도 찌가 올라오면 심장이 터질 듯 한...ㅋㅋ

그리고 대형 참사가...
발 밑 연잎에 채비가 걸리면서...
오월이 중짜 하나..호로록 해먹고.. 잠시 맨붕이....

여전히 블루길은 기다렸다는 듯이 나오고...
글루텐은 입질이 없고...
지렁이는 일타일피? 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녁식사 후 전자 캐미로 교체 후...
본격적으로 밤 낚시를 시작합니다...
지금 부터가 진짜 낚시입니다...
그러나............................

입질은 없고...블루길도 안나오고...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붕어가 힘들어 하나 봅니다.

그렇게 계속 시간이 흐르고....

새벽에 난로도 출동시키고...
텐트안이라 춥진 않았지만...
물 묻은 손이 시려워..어쩔 수 없이..귀찮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았는데....
12시에 자러 들어갑니다..ㅋㅋㅋ

새벽 4시30분 부터 다시..심기일전....
그러나....
8시...철수 결정을 내립니다... ㅜㅜ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전체적으로 조황이 좋지 못했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 합니다...출근도 해야 되서... ㅜ.ㅜ
많은 생각을 했던 하룻밤이었습니다.
평소에 어딜가서 붕어 손 맛을 보지 못했더라도..
아쉬움은 많지 않았는데...
이 날 낚시는 계속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했던.ㅋㅋ
붕어를 못 잡아서 가 아니라...상황대처의 미숙함에...
낮은 수심에서 찌맞춤...바닥이 고르지 않을때 대처방법...미끼운영 또한....
낚시하는 내내 뭐지? 뭐지?를 반복했던...^^
준비를 많이 못해서 넘 아쉬웠습니다.
찜찜합니다...ㅋ
그래서 담에 한 번 더 도전하기로...지금 조행기를
쓰면서 결심을..ㅋㅋ
사장님~ 담엔 커피 한 잔 마실께요~
오늘은 출근땜에 늦어서 급하게 나오느라...죄송합니다~^^
암튼 광명낚시터 첨으로 댐낚시를 경험 해 보고...
예쁜 경치 맘껏보고...
나름 호강한 하루를 보내고 온거 같습니다^^
I'll be back
-껏-
감사합니다~^^
아참!! 요즘 밤 공기가 넘 차갑습니다 방한 단디 하시고 안출 즐낚하세요~^^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