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터 스케치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유료터정보 >유료터 스케치 |
 |
|
 |
|
|
안녕하세요.
지독한 고민에 몸서리치다가... 스트레슬르 해소하려,물가생이로 달려갔습니다.
왠만하면, 귀차니즘에 빠져 후기는 생략하는 편인데...
분발하는 낚시터가 있어서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대편성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쥔장님이 먹거리를 나누어 주시네요~~..
적당한 시간에 ... 적당하게 올라와 주는 붕어와 메기들...
떡밥그릊과 수건까지 챙겨 주시네요. (지금까지는, 낚시터에서 제공해 주는 그릊을 이리저리 찾아다니곤 하는데...세심한 친절에 웃음이 지어지네요~~..)
어분을 베이스로 하여, 약간의 글루텐을 첨가하여 손물을 더~하여 쫀득쫀득하게 치대어 사용하였습니다.
평일이라 한산하여, 3대를 편성해 보았습니다. 3.0 / 2.5 / 2.0 칸.
이 소낭구는 십여녀 넘게 한자리를 지켜왔으니, 샘낚시터의 히스토리를 잘~알고 있을듯..? 싶네요~~ㅎㅎ
그 동안 4번의 주인을 맞이한 샘 낚시터~. 이번에 바뀐 사장님은, 중부지방 노지및 유료터를 누비고 다닌 꾼이었습니다.
꾼의 마음은 꾼이 알겠지요~~ㅎㅎ(초심을 잃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이 분이십니다.
초면인데..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행동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고 있었습니다.
아담한 샘.
낮동안에는7마리정도 손맛을 보았는데, 붕어가 5섯마리, 나머지는 발갱이었습니다.
손님은 둘이었는데, 제법 많은 양의 메기를 풀더군요~~.
낚시터에 왔으면.. 점심은 제육볶음이 갑이죠~~!! ㅎㅎ
밤에는 조과를 확인하려고 살림망을 펴~보았습니다. 향어 3수와 이어&붕어를 합하여 여덟마리 손맛을 보았네요.
8시부터~12시까지 나와주었습니다.
틈실한 체고에,당길힘이 좋은 땟깔좋은 붕어입니다.
그 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탈도 많았던 낚시터 인데... 새 쥔장이 새로운 마음으로 꽃단장하고 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노여웠던 마음들을 푸시고..한번쯤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
|
|
|
|
|
|
|
|
|
|
|
알림
;)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