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국 출장때문에 못한 낚시의 한을 풀고 있는 취조 입니다.. 영하의 물낚시.. 초봄에는 도전을 했지만.. 과연 초겨울 이겨낼수 있을까? 경험하기 위해 방한장비를 모두 동원해서.. 도곡지로 향합니다.. 꽝없고.. 꾸준하게 방류하고.. 게다가 11월 26일 전화해 보니...ㅎ 많은 눈으로 15번 상류와 2번 제방 두곳에만 조사님이 계시다고 합니다..ㅎ 놓칠수 없죠.. 집에서 시동걸면 20분내 거리인 도곡지 도착후 이렇게 편성후
시작합니다... 8번 좌대....(중류)

텐트 치고.. 난로 2대 켜고.. 파라솔 까지 동원해서 바람까지 막고.. ㅎㅎ 짐이 장난이 아닙니다..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고해서
철저하게 준비 합니다. 하지만, 그추위도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설경을 보고 나니..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정말 이맛에 설경 낚시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죄송합니다... 방한 준비 잘하시라고.. 좋지도 않은 몽타쥬를 올려서.... 열심히 어분을 넣던중...
7시 반경.. 첫수가 반겨 줍니다.. 의외로 중후한 입질입니다. 4마디 정도...

좌대에 물방울이 떨어지고 나면.. 흐르질 않고 그대로 얼어 붙습니다... 준비해간 민물새우도 해동이 되질 않습니다. 손으로 녹여서 낚시를 ㅋ
이후 대량 집어된 붕어의 입질은 아니지만.. 뜨문 뜨문 입질이 이어지고.. 한시간에 2,3마리의 붕어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준비해간.. 어묵탕과 김밥도 한그릇 하고...ㅎ 야경과 찌올림을 보던중.. 바람이 밤에도 쉬지 않고 불어 댑니다.. 초겨울 낚시를 첨해보는지라
초저부력 찌 1.7gram대의 찌는 투척이 난감하네요...ㅠ 한쪽의 2.6 gram 부력의 찌가 낚시하기 아주 무난 했습니다..
찌올림은 모 잘아시는 나루예 전자탑 미니 4목 플러스... 평상시도 시인성이 좋지만.. 오늘처럼 바람불고 파도 칠때 더욱더 진가를 발휘
합니다.
헌데..12시 즈음 돌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0여분후.. 갑자기 밝아 집니다... 설마... 설마... ㅋ.. 어제가 보름 이었네요...ㅎㅎ
구름에 가려져 있던 보름달이 나오면서 증말 랜턴 빛을 어둡게 합니다... 더해볼까 하다가.. 밤낚시 북서풍을 싫다보니 접게 됬습니다.
북서풍, 보름달.. 영하 3도.. 어제 낚시 하진 않은 중류권.. 딱 10마리 잡고 철수 합니다.

한마리는 살림망에 넣다가 떨궈서.. 사진은 9마리뿐...ㅎㅎㅎ 금년 12월 낚시의 가능성 파악이 주목적 이었으니... 나름 만족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 방류가 있는날.. 내일은 주말 .. 기본적으로 방류가 있는날... 주말 조사님들.. 쬐금만.. 살살 다뤄 주시면.. 다음주
12월 1일 또 도전하려고 합니다.. 이때는 새로 나온 나루예 전자탑 (미들 7목) 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상을 깨고 혹한에는 깊은곳이 유리할줄 알았는데.. 15번 상류에서 제일 많은 마릿수를.. 저는 중류.. 제방도 나름 나오고..
상, 중, 하류 꽝없는 조황을 확인한 하루 였습니다. 달이 밝을 경우는.. 달을 등지고 낚시하면. 나름 괜찮은데.. 음..
도곡지를 찾아 주실 조사님들께.. 개인적인 이벤트 한가지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와 10년을 같이하던 2mm 경심망에 구멍이 뚫려서.. 중국 출장중 1mm 뜰채를 몇개 구매 했습니다.
위사 사진에 보시면 일단 밝은색이어서 시인성이 좋고.. 1mm를 첫 사용해 보았는데.. 아.. 바늘이 엉키질 않네요...ㅎ
좋은 제품은 여러분들과 나누고져 합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벤트 제품은 1mm 뜰채 입니다.



1. 기간 : 12월 1일 ~12월 25일
2. 조건 : 낚시사랑 유료터 조행기에 도곡지 조행기를 작성하신분 (사진2장이상, 글.. 10줄 이상)
3. 당첨 : 제일 많은 클릭수를 기록 하신분 (클릭 조회는 12월 30일 23:59분까지 누적확인)
4. 발표 : 도곡지 카페내 2016년 1월 1일 게재..
5. 제품 확인 : 12월 3일 이후 도곡지 식당에 걸어 두겠습니다. ㅎㅎ
6. 제품 : 카본뜰채대.. 직경 35cm.. 1mm 경심망과 연심망의 중간.. 연결구 8mm 나사..
작은 제품이지만.... 괜찮은 제품인듯해서 올렷습니다.. 낚시사랑 및 도곡지 카페 관계자 분은 제외됨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얼마 남지않은 물낚시..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 되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