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한바퀴 돌고 오니...
손맛을 보시고 계십니다~^^
시작 하신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튼실한 붕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뒤...
또 한 수 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아토미고문님의 대편성입니다
2.8칸 쌍포로...
찌는 아토미고문님께서 직접 깍고 닦고 광내며 만드신...^^
채비는 고관절 채비로 붕어를 유혹 하십니다^^
잠깐 지나 또 한 수...
낚시대를 핑핑 울리며...
월척 한 마리가 나옵니다~^^
이런...저도 마음이 급해집니다~
빨리 서둘러야 겠습니다^^
이 날 저는 그냥 3.2칸 한대로 도전합니다~^^
찌는 가시붕어찌 카멜레온...
카멜레온 70cm 부력은 4g이 살짝 넘어갑니다^^
이 분 오늘 왜이러 시는지...
저도 한마리로 쩜을 빼 봅니다^^
오~~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스위벨 채비에 글루텐으로...^^
헐...옆에선... 요란한 챔질 소리와 함께...
징한 손맛을 보고 계십니다^^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초릿대를 물속으로 쳐박아 버리는...^^
헉 ;; 또...
즐거운 비명을~^^
저는 그냥 낚시를 포기...ㅋㅋ
뒤에서 대기를 합니다.
넘 잘나오는...
또...^^
역시나 빵이 훌륭합니다~^^
어쩌다 가끔...
잠깐 짬을 내 한 수 합니다~^^
초릿대를 제대로 세울 수가 없는...
힘이 장사입니다~^^
옆에서 고문님께서는 연신...
징한 손맛을 보시고...^^
뜰채에 담는 순간...
옆칸에서...또... 장난이 아닙니다~^^
입고 계신 점퍼도 벗어 던져 버리시고~^^
까치집진 머리를 휘날리시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계십니다~
표정관리가 안되시는거 같습니다~
그냥 활짝 웃으셔도 되는데...ㅋㅋ
저 큰 덩치로 옆으로 째는...손 맛...캬~~~^^
무진장 잡아 내고 계십니다~^^
낚시 3시간 만에...징하게 손 맛을 보셨습니다~^^
점심식사를 해야겠습니다~ㅋㅋ
점심 식사후 짜~잔~~ 오셨습니다~
프리피싱의 방이붕어 회장님~^^
잘 나온다는 말을 못 믿으시고 직접 확인차^^
붕어가 너무 잘나와 걱정을 하시던^^
사계절낚시터 사장님께서 저도 카메라에 담아 주셨네요~^^
아!! 부끄부끄~^^
아토미고문님의 지인분도 합류를 하십니다~^^
힘 좋은 붕어땜에 원활한 랜딩을 위해~
옆칸으로 이동을 합니다~^^
역쉬~ ^^
변별력이 없다며...ㅋㅋ
초반 몇번의 팅을 이겨 내시고
한 수를 하십니다~^^
참...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넘 잘 나옵니다~^^
고문님의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나옵니다^^
금새 서른 여섯번의 손맛을 즐기시고...^^
캬~ 여유있는 저 모습~^^
앙탈 부리는 붕어를 간단히 제압을 하시며^^
흐뭇한 표정으로~^^
나이쓰~~~^^
잠시 살짝 소강상태를 보입니다~
헐...이분위기로 계속 달리다간...
고문님이 걱정이 됩니다~^^
쳐다 보지도 않고...챔질을 해도...ㅋㅋ
나옵니다~^^
바쁘고 분주한 시간이 계속 지나가고...
어느듯 어둠이 찾아옵니다.
바람도 없고 넘 고요합니다~^^
낮에 막 나오던 붕어는 살짝 소강 상태를
보이며...
마릿수 보다는 찌올림이 확실히 살아 납니다~^^
간간히 몸통을 찍으며 손맛을 봅니다~^^
엄청 많이 잡진 않았지만... 엘보가 올거 같은
하루를 보내며 급 마무리를 합니다~^^
여전히 손맛을 보시며~^^
와우~ 50수를 채웁니다~^^
회장님과 저는 여기서 그만 정리를 하고...
고문님께서는 좀 더 손맛을 보신다며~^^
올해 잡이터와 손맛터의 조황중 최고로
손 맛을 많이 보신 하루였다고 하셨습니다~^^
붕어가 넘 잘 나와 고생 시켜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ㅋㅋ
음....^^
사계절 낚시터의 힘 좋은 붕어들의 징한 손맛을 맘껏 느끼며...
즐거운 하루의 조행길 이었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신 사계절 낚시터의 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붕어들 교육 다시 잘 시켜야 하실거 같습니다 ㅋㅋ
넘 해퍼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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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