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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대회/행사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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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다 손맛터인데 손맛터마다 경품걸고 하는거는 다들 아실겁니다.
오남리에있는 반x도낚시터에서 있었던 사소한일?한자 적어볼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운좋게 낚시를 하다가 반x도낚시터에서 금반지반돈을
하나 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금반지 교환하러 갔는데 재고가 없다고
상품권3장을 주더군요 계산으로 따지면 금반지 반돈이 당연히 이익이겠지만
재미로 손맛보러왔다가 운좋게 건진거라 기분좋게받았습니다.
그러고 한두달후 반x도낚시터에서 또하나의 금반지딱지를 건졌습니다.
이번에도 교환하러 갔는데 재고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다음에 와서 바꿔간다고
말하고 열흘정도후에 손맛도보러갈겸 반지교환딱지를 줬더니 재고가 없다고
돈3만원을 주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연말에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5천원은
조사님들일동으로 성금낸다고 하는데 누구맘대로 그걸 정한건지 그리고 정말로
성금으로 낸다면 하루보통10개이상은 나오는데 한개당5000원~10000원잡으면
연말에 반x낚시터에서는 조사님들일동으로 3천만원이상 성금을 내야할겁니다.
정말로 내는지 한번 두고 볼거구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성금을 낸다면
금반지 반돈을 제대로 주고 난후 딱지 건진조사님들께 저희 반x도낚시터에서는
연말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낼 생각이니 성금내실생각있냐고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
아닌가요? 그러면 5000원~10000원이 아니라 다 낼수도 있고 더 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금반지꼬리표가아닌 현금30000원 이라던지 상품권3장이라던지
그렇게 상품을 걸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금반지꼬리표건지고도 기분이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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