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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홍보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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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과를 마치고 쉬리로 직행하니
벌써 삽겹살에 약주를 곁들여
담소하고 계시더군요
일부는 딱지를 잡으시러 낚시에 몰두하시는 분도 계시고..
지인분들과 담소를 나누고 곧바로
낚시대를 들고 거총
20여분 지나자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시작전에는 잘 나오던 고기가 시작하니
찌만 건들고 확실하게 먹어주질 않습니다
다른분들도 역시 마찬가지인지
계측하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가 않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밑밥을 투여하니 잉붕어가 앙탈을 부리며
매달려 나옵니다
첫수 649g 또다시 계측한 것이 498g
두마리로 일등을...
그리 잘 나오던 고기가 오후에는 소강상태가 되어서
사장님도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다른 낚시터도
조황이 썩 좋지 않다더군요
쉬리는 개체수 많기로 유명한 곳이니
찌맛 보지 못하는 경우는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젊은 사장님이 정직하게 그리고 열심히 한다고하니
이제 그곳에 둥지를 틀어볼가합니다
내일도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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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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