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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터조황정보
주말을 맞은 다대포는 어느때와 같이 반가운 님들의 방문으로 새벽을 시작 합니다. 일기예보는 오후 비속식이 있었으나 바다는 조용했습니다. 다만 남동쪽으로 부는 바람으로 동쪽으로는 너울이 조금 있었으나 심하지는 않았고 두대의 배로 형제섬과 외섬으로 출조 향했고 자리를 잡아드렸으나 밤낚시와 맞물려 쉽지는 않았습니다. 조과는 먼바다에 속하는 형제와 외섬은 상사리와 돌돔 조과가 있었고 나무섬은 벵에돔과 상사리의 마릿수 조황이 있었습니다. 다른 어종은 자리돔이 마릿수로 잡혔고 밤낚시에는 대형전갱이와 귀한 고등어도 보였습니다. 정오가 다가오면서 비는 내리기 시작했었고 점점 비는 더많이 내려 철수를 종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오가 되면서 몇몇분들만 남기고 전원 철수 하였습니다. 오늘 출조해주시고 멀리서 오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내일도 비소식은 있으나 오후부터는 개인다는 예보가 있고 출조는 전지역 정상적으로 할예정입니다. 내일 첫배를 이용하시는 분께서는 03시이전에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인 내일 08시 이후 다대포를 방문 하시는 분께서는 산업도로와 해변쪽으로는 단축 마라톤 행사로 도로 통제가 있을것입니다. 08시 이후 시내쪽에서 다대포 쪽으로 이용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출조 방문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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