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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점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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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과 수상좌대에서 시원하게 낚시를 즐기려고 정체된 고속도로를 아랑곳하지 않고 코바람을 불며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터를 향했다. 도착하니 땅거미가 주룩주룩 내려올시간 이었습니다. 서둘러 도구와 짐을 챙겨 예약된 좌대로 동동배를 타고 신바람나게 향했다. 드디어 좌대에 안착한 우리가족중 처제가 에어컨이 있다고 좋아하더니, 잠시후 울마눌님이 일로 와보라고하여 좌대안을 살펴본후 기절초풍 광경이었습니다. 이불은 쾌쾌한 냄새에 베개에는 찌들은 때가 묻어있고 한마디로
속았네하며 쌍욕이 절로나오더군요...... 기분도 잡치고 마눌님이 저를 째려보는 눈초리가 여간 무섭더라구요..낚시사랑 배너 광고에는 정말깨끗한 좌대였는데,,,,,,, 방에도 못들어가고 꼬박날세우고 성질이 얼마나 나던지...좌대비용도 바가지요금이고
닭 도리탕 3만오천원 ,,,,밥값은 별도......,나가는 길에 화가나서 마눌님이 항의하자 ,사장부인이 이러한 말을 했다내요. 혹시 결벽증 있냐고.....하도기가차서 그냥 오라고하여 떠나왔습니다...
한가지 느낀점은 , 1. 수상좌대도 주기별 위생점검이 이루어 지어 더러운 곳은 적발하여 벌금을 부여하던지 하는 대책이 시급합니다. 관련 시/도
에서 반듯이 시행하였으면합니다. 2, 허위광고하는 낚시터는 광고대상에서 제외 하였으면 합니다. 이낚시터도 낚시사랑에 버젓이 광고하더군요 많은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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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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