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나클피싱 필드스텝이자 장래 아들 힘찬이의 미국 FLW 정복의 꿈을 꾸고 있는 힘찬아빠 김현걸입니다.
어제 송전저수지에서 배스의 입질을 받았으나 후킹미스를 내고 오늘은 작년에도 해빙기 때 첫 배스를 만나게 해주었던
평택호 당거리권으로 다시 배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평택호 당거리권 현재 다리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곳입니다.
작년에 이 곳에서 초봄에 배스손맛좀 봤었거든요.
겨우 내 다리공사가 많이 진행되었네요.
오늘 제가 사용할 장비입니다.
피나클피싱 PERFECTA DHC3K+피나클피싱 옵티머스LTE(5.5:1)베이트릴+12LB 카본라인
평택호 당거리권.....역시 평택호답게 똥바람이 터져줍니다.
이 바람을 극복해야 배스를 만날 수 있는데.....오늘도 어려운 낚시가 시작됩니다.
부디.....오늘은.....
하지만 평택호는 매섭게 똥바람과 파도를 일으켜 줍니다.
수몰나무가 박혀있는 포인트를 공략합니다.
스피너베이트 한 개, 다운샷 2개, 프리리그 1개를 잃었습니다.
저 수몰나무만 꺼낸다면 루어부자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똥바람을 각오하고 노씽커 채비로 바꿔 던집니다.
입질이 들어왔는데 그만 뱉어 버립니다.
다시 입질이 들어왔고 바람에 흐르는 라인과는 다르게 라인이 옆으로 흐릅니다.
휙!!!!!
작지만 올해 첫 배스가 나와주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아직 이 곳 평택권 배스소식은 없었는데 결국 작년에도 저에게 첫 배스를 안겨준 곳은 저를 반겨줍니다.
3짜 초반의 평택호 배스입니다.
정말 고마운 배스 녀석.....ㅠㅠ
너무 기뻐서 셀카질 한 번 해줍니다.

바람이 너무 심해서 당거리를 벗어나 황구지천으로 갔지만 바람이 너무 심해서 입질이 없었네요.
사진에 작은 앵글러가 제 아들 힘찬이입니다.
루어신동으로 불리우는 저희 아들입니다.
저보다 배스낚시경력이 6개월 빠른 루어낚시 선배랍니다.
나중에 이 녀석을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세계 최고의 앵글러를 만드는게 저희 부자의 꿈입니다.
김힘찬군.....꼭 기억해 주십시오.^^
어느 덧 중부권에도 시나브로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의 전령 갯버들이 피어있네요.
비록 1마리의 배스였지만 평택호 당거리에서 기분 좋게 올해 첫 배스를 만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힘찬아빠 김현걸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wooriyeo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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