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허무한 출조를 만회하기 위하여 회원들과 뭉쳤다.
오랜만에 길상지를 찾았는데...역시나~~~!!
큰저수지는 결빙이 되어있었다.
작은 저수지는 차단기가 떨어져서 오전에 살짝 결빙이 되었으나
물대포로 녹이면서낚시를 하였는데
스푼보다는 마커채비에 반응을 더 하였다.
점심시간이 되면서 낚시할 수 있는 구간도 넓어지고...
한두마리 조황이 살아났다.
길상지는 큰저수지는 결빙시켜서 얼음낚시를...
작은 2호지는 물낚시를 할 예정에있다.
오후에 전기공사가 완료되고...
이제는 차단기 안 떨어지겠져~!!
그럼 이제 배도 고프고...
잡은 송어 두마리하고
지빠가 가져온 과메기로 시작을 하는데...
요즘 과메기 철이죠~??
점심은 닭볶음탕과 제육볶음~!!
먹었으니 달려야죠??
필자는 하루종일 백통만 들고서...
주변 경관만 찍었다....휴~
2호지 입질이 뜸해지자 모두들 1호지 얼음 공략을 나섰다.
결빙이 된 1호지에 얼음 구멍을 뚫고...
낚시를 할 수 있게 눈을 치우고...
얼음 속 송어를 만난다.
지민이는 물대포만 보면 저런다.
쏘팔매토가 먹고 싶은가?
1호지도 이정도면 그럭저럭 나오는 거죠?
휴일이다 보니 삼삼오오 모여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데 냄세가 죽음 이다.
태양초님만 빼고 모두 고루 손맛을 보고...
철수준비를 한다.
다음주에도 얼지 않고 물낚시가 가능 하기를...
샵에 돌아오니...지빠는 피곤 한가 바로 디비지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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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루어 특파원 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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