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를 두고오는 바람에...다시 다음날 찾아간 필드~!!
영훈이와...
광어 셋이서 같이 케스팅을 하는데...40미터에서 물어주는 녀석~!!
제법 앙탈을 부리는데...
싸이즈 실~~~하네요~!!
음...저 표정~!! 뭔가를 하나 해냈다는...약간...거만하고...
빠샤~!!
싸이즈 굿~!!
짜식이 빵~~~이
오~~우 저 표정~!!
테스트중인 허리케인 8.0~!!
짜식이 뭐 맛있는거라고 잘근잘근 씹고 있다.
최근 가물치 수도중인...광어에게...프로그 빼는법을 전수하고...
그다음으로 광어가 처음으로 가물치를 걸었다~!!
지꺼로 하라니깐 내장비와 내 개구리로 해야 오늘 잡는다나??
암튼 걸어 내는데 성공~!
얼마 안되는 싸이즈지만...광어 한테는...
첫 고기이자~!!
머리올라간 녀석이다~!
저녀석을 잡으려고...이고생을...수십일째...
놓아줄때 기분은 아마 엄청나게 좋았을 것이다.
녀석이 어찌나 굼뜬지...
힘들게 깊은곳까지 모셔주는 써비스 까지 해주고...
퍼펙트하게 나와주는 또 한녀석...
부러쉬 포인트에서 마치 배스처럼 튀어나와 먹는데...
걸어내면서도 짜식 멋있는 놈이다~!!
싸이즈도...
이정도면 준수하고~!!
잘가라~~!!
식사도 할겸...이동하다가 만나는 오디~!!
그리고 식당앞 선인장꽃~!!
잠깐 쉬어가는 페이지로 배스버징을 했더니...ㅠㅠ
배스가 들어간지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빵이 장난이 아니다~!!
또다시 포인트를 이동해보는데...
이곳도 배수가 심하게 되어 붕어입질이 뜸한 상태고...
가물치도 그리 썩 좋은건 아닌것 같다.
조황이 그리 썩 좋지않았었지만...올라오며 먹은 기사부폐도...그리 입에 붙지는 않았다.
요즘 낚시가...신발을 버려야 하는 낚시라...올라오는길...다리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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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루어 특파원 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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