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샵에서 가까운 용인 지곡지에 다녀왔습니다.
지곡지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이면 많은 피셔분들이 찾고 있는 송어 낚시 명소가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도 손 맛이 그리운 피셔님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저 수온이 이어지고 물색의 변화도 있는 시기라서 요즘 대부분의 저수지들이 예민한 송어 입질에 고전합니다. 송어들이 주로 코너부와 새물 유입구 주변에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그 곳에서 하면 손 맛은 충분히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 10시 전까지 활성도가 높고 해가 높은 점심 무렵에는 소강 상태이다가 오후 3시 이후부터 해질 무렵까지 반응이 살아나는 전형적인 겨울 활성도 패턴입니다.
형광 챠트루스 바이칼라 라바로 오후 늦게까지 많은 손 맛을 보고 왔습니다.
문의 : 루어플라이하우스샵, 031-216-153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08-8, www.lureflyhouse.co.kr
쌀쌀한 토요일 용인 지곡지
오전부터 캐스팅 연습 부교에서 연습중이신 한강님
매주 원핸드와 투핸드 캐스팅을 연습하셔서 감이 아주 좋아지셨더군요.
박노진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봄이 오면 누치, 강준치 낚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시는 한강님.
뷸라 오닉스 투핸드 로드로 맹훈중...
부교권 모습
캐스팅이 편해서 늘 가장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는 곳있니다.
지곡지를 자주 찾으시는 어쌔신님
아침 일찍 오신 김진용님.
아침에는 송어가 마커를 공격할 정도로 활성도가 있었다고 하시네요.
수상 방갈로에서는 겨울 붕어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이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시고 계셨습니다.
상류 포인트.
해를 등지고 할 수 있어 마커 시인성이 좋은 곳.
카이만님 랜딩장면.
요즘은 저수지 주변부에 송어 포인트가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상류 새물 유입구 부근에서 라바로 많은 손맛을 봤습니다.
박노진님 랜딩 장면
형광 챠트루스 바이컬러 라바로 계속해서 손맛을 봤습니다.
송어 힘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날씨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낚시대 하나 들고 가까운 송어터에 가셔서 손맛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곡낚시터: 경기도 용인시 지곡동 70, 전화: 031-286-4784
출조 및 캐스팅교실 문의 : 루어플라이하우스샵, 031-216-153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08-8, www.lurefly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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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루어 특파원 조황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