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편 안동댐촬영이 연기가 되었다.
집중호우로 오름수위이기는 하나 황토물과 쓰래기가 떠밀려와서 촬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촬영을 연기하려 하였으나 정종철씨와 조수원씨가 스케줄을 비워둔게 아까워
강화권에서의 배스낚시로 결정을 하였다.

쉘로우권 새물 유입구에 몰려드는 배스를 낚기위해 쉐드웜과 미노우, 쉘로우크랭크와 버즈베이트를 챙겼다.
최근 배스 소식이 있던 곳이라 어떤페턴이 맞아떨어질지를 몰라서

낚시대도 많이 챙겼다.

스포츠백속에 있는 릴들을 정리하고

내가지상류 새물 유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조수원씨에게 입질이 들어왔다.

물밖으로 들어 올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사이즈를 들어 올리는 순간 로드가 부러졌다.
아무래도 2500g 이상이었나 보다.

다시 채비 정비를 하고 사용태클 SYGNUS C662M 프리지그로 40후반대의 빅배스로 올렸다.

이어서 옥동자 정종철씨도 타란튤라 69M 쉐드웜 노싱커로 한마리 끌어 내는데

배스의 채고가 상당히 좋다.



그렇치 않아도 장성호에서 노피시를 기록하면서 한동안 벼루어 왔는데
아주 재대로 만난것 같다.
항상 스케줄 때문에 1박2일은 엄두도 못내던 정종철씨는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서
낚시한번 하려면 1주일 부터 시간을 조절해야하는데
힘들게 낸 시간 배스들이 알아서 반겨주니 뿌듯하다.

오전동안 가장 좋은 조항의 주인공은 조수원씨이다.

케스팅마다 4짜 중후반대의 배스가 나오는 바람에 그의 사기는 하루를 찌른다.


정종철씨가 뒤에서 아까운 표정을 짖는다.




한동안 매말랐던 저수지 상류권에 많은 비로 인하여 큰물이 내려오면서 피라미같은
베이트피쉬들이 상당히 많이들 물살을 거슬러 올라 가는걸 따라다니면서 먹으려는 움직임이 포착이 되었다.

넓은 저수지 주변으로 퍼져있던 녀석들이 장마철 특수를 노리기 위해 이곳 상류에 가장 많이 몰려 있었다.



조수원씨는 잠시 입질의 맥이 끊어지자 프리지그에 크로우 웜을 달아서 부유물 속을 공략하였다.

역시나 싸이즈좋은 배스를 걸어 올린다.

한자리에서 너무 많이 끌어 내다 보니까 그림이 안나온다고 황피디가 옮겨 보자고 한다.

넓은 차에 모든 낚시대를 실고서 새물 유입구를 찾아 나선다.

관리소를 지나 찾은 새물 유입구에서 잘비를 꺼내는데 대형루어박스가 튕겨져 나온다.

모두들 큐사인 전에 잠깐의 여유를 가져본다.





새물 유입구에서 한가지 제안을 하였다.
100% 잇으니까 둘 중 자신있는 사람이 먼저 케스팅을 하고
못잡으면 딱밤 한대 맞기 내기를 하였는데 "콜'소리와 함께 조수원씨가 먼저 출발한다.
하지만 몇번의 케스팅에도 불구하고 배스가 안나오자
정종철씨가 조수원씨 뒤에 케스팅을 하였는데

배스가 낮을 가리는지 이번에는 용왕님이 정종철씨의 손을 들어주었다.

한바탕 웃음으로촬영내내 분위기가 좋다.

벌칙으로 딱밤 한 대를 맞고 점심시간이 다되어 인근 묵밥집으로 향하였다.


시골음식점 치고는 깔끔하게 음식이 나온다.

시원하게 묵밥한그릇 말아서 비우고 내가지 중간지점인 내가통닭 포인트에서


역시 새물 유입구 이다 보니 배스가 나온다.
같이간 이용직씨는 가물치를 한마리 걸었는데
싸이즈는 그다지 크지가 않다.


가물치를 보내주고




차를 타고 이동하여 털보형네 포잍트에 도착을 하여 더위도 지칠겸 빙과 하나 물고서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보내다가 가물치대를 꺼내 땟장 주변을 공략하는데 울~렁하더니 이윽고 "뻑"
가물치 한마리가 날라온다.

오래두고 보지를 않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한후 있던 곳으로 보내 주고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피해
샵으로 돌아가는 길에 또다른 포인트로 차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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