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18화가 연평도 낚시이후...많은 시간이 주어질줄 알았는데...
갑작 스럽게 결정이 났다.
전날 저녁늦게 하리지에서 카약을 옮겨 놓고 확인을 안한 것이 아침부터 마음에 걸린다.
저수지 전역이 2m권이었는데...지금에서 보니 70cm정도가 빠져있다.
배수와 턴오버~!!
최악의 악제가 하나도 아니고 둘을 더블로 만났다.
물색은 사리빨 황청리 포구 똥물색과 같으니...
기사식당 조기 사이즈 두마리 잡고...
펌프장 주변을 가 보았지만 아무런 입질이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기에...
보문사를 오르며 촬영을 한다.
얼마나 촬영분이 안나오면...먹는걸로 몇분을 말아먹는다.
자~~식사하시면 튀김이 꽁짜~
한상 거하게 받아먹고 수로에 들러 이카질을 하는데...
단 한번의 기회도...날라가 버리고 만다.
뭐든 조급하면 안되는 건데...
즐길수 없는 최악의 상황으로 엉킨 실타래를 하루종일 풀어보는데...
왜이리 하루의 해는 짧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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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루어 특파원 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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