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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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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를 배출시키는 "꾼"이야 말로 참다운 "선"의 경지에 도달한 진정한 고수"".
지금 소양호 대동리에 중원 충청의 고독한 전사 sense님이
연합이 만들어 놓은 좌대를 능가하는 자리에 연합이 깔아놓은 실크 융단 위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는 중임,
붕박,왕피님이 잉순이,향순이,참순이,떡순이를........
3kg이상의 향순이, 2자 이상의 잉순이 4짜에서 약간(2cm)빠지는 참순이 월척급의 떡순이,
갱비서다 만찬 즐기려던 쏘순이까지 무려 100수 이상씩
이어서 sense님 낚시대도 아닌 젖가락으로 입맛에 따라 골라 드시는 중임,
소양호의 웅장한 원시림에 피아노 연주소리 울려 퍼져 멧돼지,여우,삵쾡이,호랑이,사슴들도 숨 죽이는 신선놀음의 극치를 즐기는 중임,,
선배님! 이제 식사 하시러 가시죠!!!!
이글 읽고 입맛이 있으실래나?????? 하하하하~~~~~~
입맛 없으시면 평양냉면이라도 보내드릴께요?? 선배님!,
식사도중 열받아 연합의 자리에서 신선놀음 즐기시지 말고요,
"선"을 행하여 "선"을 배출시키고 "선"의 경지에 오른것 같은 연합, 왜?? 이다지도 입맛이 도는지.......
연합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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