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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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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 > 그거 양어장에서만 쓰는것 아닙니까?? : 낚시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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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 특히 가두리부근의 향어를 잡기위해서 팰렛을 뿌리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아마 먹이를 주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어서 향어를 유인하고자하는 행동이겠지요..
그러나 꼭 그러한 행동이 필요하다면, 죽어도 그러고 싶다면,
주변의 작은돌, 굵은 모래등을 뿌리면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낚시는 밑밥싸움이다. 그러니 밑밥을 아끼지말고 마구마구
쏟아 붓자.. 이러한 분들은 생각을 바꾸시는것이 어떨까요.
붕어의 후각은 몇백미터 밖의 떡밥 냄새를 찾을수 있읍니다.
또한 어쩐 경우에는 코 앞의 미끼도 안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꾸로 생각을 해보면, 주변의 많은 떡밥을 먹고 배가 불러서,
정작 낚시대의 미끼는 못 먹을수도 있잖아요..
중요한것은 대상어의 은신처, 회유로를 찾아서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어쩌다 집나온 고기를 잡기위하여 한바가지씩
미끼를 넣는 행위는 그냥 "최후의 발악" 같은것이겠지요.
그리고 남은 떡밥은..?? 제경우는 그냥 땅바닥에 버리고,
흙과 같이 발로 쓱쓱 비비고, 떡밥그릇은 물에 씻고 왔는데,
갑자기 뭔 죄를 진것 같기도 하고?? 그럼 우짜면 좋노?????
아! 땅파고 묻어버릴까?? 아니면 땅위에 하늘로 뿌러셔 공중분해??
우짜요?? 센쓰님........ 마땅한 방법이 없네요..
할 수 없지 더 조금씩 개어서 쓸 수 밖에.. 남지 않도록..
고수는 납회에서 낚시 몬하고, 자원봉사 해야한다는데..
센쓰님 좋겄수!!!!!!!!!!!
-양박- 아직 갈수있을지 없을지?? 감을 못 잡고있는 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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