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결의속삭임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커뮤니티 >물결의속삭임 |
 |
|
 |
|
|
|
|
|
|
|
제목
|
l |
맑은 물 > 마음속의 고향 강원도 영월 : 낚시사랑 |
|
|
|
대권아~~~~ 밥묵으라 ~~~~~~ ( 병창을 울리는 할머니 목소리 )
이재는 다신 들을수 없는 나의 외할머니의 목소리
이젠 손님으로만 갈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속 영원한 고향
강원도 영월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항상 가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곳이 있듯이
나에게도 그런 곳이 있다
산 좋고 물 좋은 그곳
네 닉네임이 맑은 물인것도 그이유이다.
어린시절 대나무 끼우는 낚시대에 찌도 없이 바늘에 봉돌만 달아
아침에 일어나면 눈 비비자 마자 강가로 나가 낚아 올리던 그 고기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잡다가 밥 먹으라고 부르시는 할머니의 목소리
그 추억을 선배님들께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시간 날때 마다 조금씩 저의 추억을 적어 봅니다.
참고로 저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셔 집앞에 보이는
산에 강이 굽어 보이는 곳에 나란히 합장되어 누워 계십니다.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
|
|
|
|
|
|
|
|
|
|
|
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