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결의속삭임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커뮤니티 >물결의속삭임 |
 |
|
 |
|
노을이 어린 수면
거꾸로 선 산봉에
붉은 깃대 하나 세우고
솟아오르길 기다린다
어둠은 내리고
깊은 곳 별 위에
초록 별 같이 띄워
솟아오르길 기다린다
하릴없이 세월은 가고
기다림의 끝엔
내게 위안이 될
무엇이 있는 겐가
--- * --- * ---
10월말 어느 날인가 상지랜드에 갔었지요.
후배놈 등쌀에 견디지 못하고 끌려 갔습니다.
준비도 없이 간 낚시이기에 추위에 떨며 온 밤을 새웠습니다.
그때 수면 위엔 집이며, 산이며, 별이며, 온갖 세상이 다 있었습니다.
낚시는 생각이 없고 물속의 세상만 바라보았지요.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