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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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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스리 > Re: 청옥산에 비오던 날 (끝) : 낚시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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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수채화같은 글읽기를 마친 지금...한 마디로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글의 여운이 가슴속에 잔잔히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역시 우리 시아버님은 다르시다는 말밖에는...
낚시면 낚시,
사부면 사부,
성품이면 성품,
글솜씨면 글솜씨,,,
이런 분을 시아버님으로 모시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아버님, 내년에는 신춘문예에 도전해보심이 어떠하올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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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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