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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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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둘님! 무신 아낙의 배포가 그리도 큽니까.
약속을 해도 0343이 아닌 강북 같은 물 고수님들이 있는 지부에다 그런 약속을 해야지 낚랑의 기라성 같은 고수님들이 있는 0343에다 하였으니........., 서방님을 포기한건지 원.
허이당 구출작전(아님 인권/부권회복인가??)에 호시탐탐 기회를 였보던 호숫가 성님과 아리수 성님의 진두 지휘아래 일사불란하게 월순이 몰아오기에 밤을 세웠을 님들을 생각하니 하하하~~~.
그 성님들 올해 면월할려고 후배 생각할 겨룰이 없는 분들인데 허이당에 대한 아둘님의 성화가 대단하였나 봅니다.
36월이라 하니 기가 죽는구만요 토요일 날밤 세워 단 한번의 입질에 올라온 33의 월순이가 일주일을 즐겁게 해줄거라 여겼는데 허이당의 36월순이가 이를 무산시키는군요.
레이커성님. 아리수성님 월순이 기념 UFO 뜨면 연락 주십시요.
일급 찰영기사 대동하고 바로 기념찰영에 들어가겠습니다.
0343조사님들 가정 회람용이니다. 후후후~~~~~.
아둘님! 아둘님의 정성이 지극하여 용왕궁에서 허이당님에게 36글래머 월순이를 보내준 모양입니다.
조사의 기를 살린 좋은 본보기로 낚랑의 조사님을 둔 부인들의 모범이며 귀감입니다.(이 대목은 일주일 강제 단식감인데......쩝!)
아둘님 감사드리고, 허당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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