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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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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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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월하면 기구운일 고수이고
남이 월하면 기일운구이다.
내가 낙숫터에서 잠자면 필요한 휴식이고
남이 잠자면 " 잠자려면 집에있지 낙숫터에 왜 와" 핀잔준다.
내가 5호줄 쓰면 튼튼한 채비이고
남이 5호줄 쓰면 어부라 한다.
내가 10호 바늘 쓰면 대물을 노리는 것이고
남이 10호 바늘 쓰면 극초하수라 한다.
내가 꽝치면 그럴만한 핑계거리가 있고
남이 꽝치면 채비에 문제가 있는 초짜라 한다.
내 살림망 크면 넉넉해서 좋다 하고
남 살림망 크면 욕심 많다 한다.
내 가방 크면 준비성이 좋다하고
남 가방 크면 힘자랑 한다 한다.
내 랜턴 불빛은 필요하고
남의 불빛은 방해된다 한다.
내 채비 잘못 던짐은 실수이고
남의 잘못 던짐은 고기다 쫓는다 한다.
내가 술마심은 낙수 멋을 아는 낭만적인 조사이고
남이 술마심은 매너없는 조사라 한다.
내 낙숫대 길면 기분좋고
남 낙숫대 길면 자꾸 째려본다.
내가 오봉 쓰면 낙수의 한 장르라 하고
남이 오봉 쓰면 환경 파괴 운운 한다.
내 각수는 이쁘고
남의 각수는 밉다 한다.( 어구구! 이건 반대 아닌감???).헤헤..
테니스장에 가면 공 잘친다 으스대고
골프장에 가면 공 적게 친다고 으스대고
낙수터에 가면 남 보다 잘한다 으...
낙수 이론만 나오면 침...
이런사람 회사만 나가면 피곤하다 으스대고.. ( 어! 이것도 아닌가??)
와~~
써 놓고 보니 완죤히 지의 자화상이 됐뿐졌네요.. 히히히!!
앞으로는 개과천선하여
정도를 걷는 조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리수님!
탱크몰고 개방방주님 멩키로 찌나 주으러 함께 가시지요..?
실없는 글 써놓고 올릴까 말까 고민한 호숫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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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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