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결의속삭임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커뮤니티 >물결의속삭임 |
 |
|
 |
|
사숩니다.
지는 민주주의니 독재니 하는 그런것 관심도 읍꼬 잘 모릅니다.
다만 한가지 알고 있는 것은
사람은 서로 사랑혀야 한다는 것 뿐이랍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 묵으면서 신문을 펼쳐 읽다가
살이 떨려 숟가락이 입으로 가까이 가지 몬해서
안묵고 그냥 출근했심다.
나쁜 눔의 쒜이들!
아니 쥑일 눔들!
아니 반드시 쥑여야 하는 눔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심다.
그런 눔들하고 같은 하늘아래서 호흡하고 있다는 것이
한스러울 따름이지요.
7월 17일이면 딸래미(슬기)가 걸스카웃 캠프를 떠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보내야 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
걱정만 앞설 뿐입니다.
고통 속에서 짧은 생을 마감한 어린이들을 위해
모두가 천국에 거하도록 짧으나마 기도를 올립니다.
... 불행한 시대를 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는 사수 ......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
|
|
|
|
|
|
|
|
|
|
|
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