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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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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운영자 로피 > 일본에서의 6개월 : 낚시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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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8.성감헬스
동경에서 시작된 이 풍속은 92-3년경에 피크를 이룬것으로 그출발은 애널 전립선마사지. 회춘을 목적으로한 성감마사지에 패션헬스의 영업이 합해진 것이다.
9.이메쿠라
일본풍속의 역사가 급변한것은 96년경부터의 패션헬스가 고객의 기호에 맞추는 서비스가 시작되면서부터다.
이것이 이메지쿠라부(Image club)의 시작이 된다. 동경의 이케부쿠로, 히비야등에서 2,3년전부터 이메쿠라가의 인기가 폭발, 특히 동경의 이케부쿠로지역이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풍속의 거리인 신쥬쿠가부키쪼에는 그다지 많지않다.
이메쿠라는 크게 두가지 부류가 있다. 코스치무를 중시하는것과 시츄에이션을 중시하는 점이다. 전자는 직종별의 유니폼부터 애니메(에니메이션)의 캐랙터까지 고객이 원하는 복장을 주문하는것이다. 유니폼도 다양하다. 간호부, 여교사, 회사원복장을 물론 요즘은 큰 회사의 유니폼까지 갖추고 있을 정도다.
고객이 원하는 복장을 주문하면 여자는 그 복장으로 갈아입고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 행하는 플레이의 내용은 패션헬스와 다를바 없다.
시추에이션을 중시하는 점포가 한층 더 이메쿠라를 추구하는 것이라 할수 있는데 예를 들어 간호부복장을 선택하면 간호부복장으로 개실에 병실같은 형태의 침대를 드라마의 세트장 비슷하게 만드는것이 시츄에이션을 중시하는 점포의 특징이다. 요금은 최초의 입회금으로 약1천엔과 플레이요금 30분에 1만엔 정도이나 사진을 보고 지면하는 경우는 지명료 2천엔이 따로 붙는다.
10.핑사로
1966년에 출현했던 핑크캬바레(핑캬바)가 전신으로 당초에는 핑거서비스만이었으나 차차 과격한 서버스가 보급되면서 핑크싸롱(핑사로)으로 이름이 달라져왔다.
현재 핑사로가 번성하고 있는곳은 신쥬쿠나 이케부쿠로의 번화가가 아니고 지리적인 조건이 나쁜 변두리에서 번성하고 있다.
핑사로는 크게 3가지 부류로 나누어 지는데 한명의 호스티스와 연인기분의 시간을 보내는 "맨투맨"과 복수의 호스티스가 서비스를 하는 "하나비라카이뗀(회전꽃닢)" 의 두가지는 입에 발사시키는 오럴타입, 나머지는 메인까지 가는 과격한 형태의 "혼사로"다.
현재의 주류는 맨투맨과 회전꽃닢으로 하나의 점포에서 두가지 다 채용하고 있는 핑사로도 있지만 맨투맨과 회전꽃닢 점포가 각각 절반정도이다.
요금은 3-40분에 10만엔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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