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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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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탱천 > Re: 술 권하는 사회 & 술을 즐기는 사회 : 낚시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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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으면 탈, 안 먹으면 뺀찌....
개인적 소견이지만 술은 잘 먹으면 보약,
잘못먹으면 쥐약입니다.
술 먹는것도(주량오버) 잘못인데
술먹고 주윗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더 나쁜것 같읍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정이 많고 다정다감한 사람들입니다.
누가 술을 묵고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면
술이 웬수라며 어른들이 스스로 이해하려들고
"그냥 재우라 하시지요"
실수한 당사자도 다음날 "죄송합니다 술 김에......
별 마음에 가책없이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외국에 경우에는 술을 마시고 실수를 한다면
범죄자, 인생의 낙오자(걸인, 부랑아)로 취급합니다.
우리는 즐거움이 음주로 인해 배가가 되는것보다
슬프거나 괴로울때 마음을 달래고 잊기위한 음주를 하는것 같읍니다.
열 받았다고 먹는 위로주, 전출명령 났다고등........
낚랑은 즐거운 음주문화를 시작합시다.
단!!!!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의 주량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술은 채워야 맛이고 님은 품어야 ........
우리나라의 좋은 음주문화중 하나가 술잔을 돌린다는거죠.
그 행위는 하나의 결속력과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게하죠.
하지만 술을 주는 사람이 상대방을 배려하지않고
본인생각대로 한다면 술이약한 사람은 주량이 넘어서서
실수를 하게되고 그 실수를 여러사람들은 잔인하게 즐깁니다.
술자리가 지나도 아주 오랫동안........
나는 성질이 드러워서 회사의 회식때나 사교적인 술자리는 항상
거절하는 편입니다. 어쩌다 참석을 하더라도 얼굴이 빨게지는
관계로 거절하기가 쉽읍니다.
맘에 없이 사장님 마음에 잔입니다. 한잔하시고.....
아부가 남발하고 술 많이먹고 거들먹거리고, 내가 왕년에....
닝기미! 왕년.... X 까는 소릴하고 자빠졌네.
좋은사람들끼리 서로를 이해하면서 술과 더불어 호연지기를
쌓아가는 음주문화를 만듭시다.
싸쑤번개에 술 한방울 안묵고도 즐거웠던 분당언더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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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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