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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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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호남지부에 있는 규니라고 하는 젊은 낚시인입니다.
우선 한 번도 뵌적도 없는 분께 드리는 글이라 참 써내려 가기가 참 어렵군요.
낚시라는 취미를 가진지 이제 겨우 5년여 남짓 합니다.
회사에서 같은 동료분과 즐기던 취미가 그 분의 전보로 인해 쓸쓸해 지던 무렵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저 낚시라는 키워드로 인터넷을 뒤지고, 거기에서 여러곳을 찾아냈고, 매일 한 번씩 둘러보고...
역시 초짜라 그런지 선배님들의 낚시에 대한 열정과 함께 수십년간 몸으로 체득하신 고귀한 기술들이 저에게는 또다른 기쁨이었습니다.
여기저기에 쓰여있던 글들중 제가 관심을 가지게 된 글들이 바로 유동찌에 대한 선배님의 글이었고, 여러사이트에서 선배님의 이름 석자를 보게 되었고 또한 기억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낚랑에 가입하면서 선배님도 낚랑의 일원이시라는 지부장님의 얘기를 듣고 정말 날 듯이 기뻤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기쁨은 잠시, 선배님을 뵐 수 있는기회가 없어지는건 아닌지 참으로 안타까운 시간들이 흘러 지금까지 왔군요.
선배님 선배님은 누가 뭐래도 낚랑의 주인이십니다. 저도 마찬 가지라고 생각하구요.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지, 몇몇 정치인이 아니둣이요.
제 말이 참 우습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선배님 뵐 수 있는 날도 오리라 믿고 있구요.
요즘 제가 왜 낚랑때문에 마음이 아픈지 잘 모르겠더군요. 선배님도 그런 기억이 있으시겠지요?
그래도 전 여기 있을겁니다. 낚랑이란 이름이 존재하는 날까지요.
내가 여기 들어오지 않아도 전 낚랑인 입니다. 추억속에 남은 좋은 기억들을 억지로 지울필요는 없으니까요.
선배님 글 뵈니 반가워 한마디 적어 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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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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