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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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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무학) > 인간의 만남 에서는 믿음이란 근본이 되는것! : 낚시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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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부모 형제가 보고픈 날이었고
조은님들 만나고픈 날 이었다.
시원한 저수지 뚝방에 나 홀로 않자 라듸오를 듣노라니~~
내 위치가 서글프기 짝이 없거니와 모든 사람들 생물들
모두 그리운 하루였다.
지난 철부지 시절이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날때 나는 무엇을
위하여 희생하며 삶을 영위하는가 하는 자문을 던진다.
꿈많은 날들이었던 바깥생활 이제 사반세기 나이가 훨신
지나 반세기의 나이에 접어들기 얼마남지 않았는데~~~~~~~~
꿈많은 젊은시절을 떠나 현실을 생각하는 나에게는 너무나
부족한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사회환경에 적응 할수
있는 능력도 미숙할 것이라고 느끼는 하루였다.
하지만 열심히 살아 보자고 다짐한다.
떡밥갈고~~~~~~~
가다듬어 다시부를 새도없이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 초겨울의
숨결을 맞이한 이른 새벽이다.
어둠속으로 그토록 소란하고 바뿌던 세상도 포근히 잠든시간
까닭모를 아쉬움이 밀려드는 시간이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믿음이란 근본이 되는것이고 기초를
다지는 황폐한 땅을 적셔준 빗줄기 같은 것이겠지
나이가 들수록 순수함은 사라지고 이것저것 따지고 사리는
나 자신이 특히 현실에 타협하는 자신이 때로는 가식을 취한
다고 느껴진다 그러나 최대한 나의 주관대로 밀고 나가려고
보다 인간적인 사람이 되려고 순간순간 자신을 채찍질 하기도
한다.
이밤이 지나면 밝은 햇살이 작은구석 산 모퉁이 까지 내려
비취겠지 우리는 다시 기쁜마음으로 하루를 ~ 시간 시간 을
충실히 보내야하고~~~~~~~ 바쁜일과 이지만 정신적인 여유를
가지고 노력하며 소박하고 인색하지 않는 아련한 기대를 가진
생활이고 싶다.
조은님들~~~~~
사나이의 계절 이가을 특히 우리같이 낚시를 사랑하는 님들께
서는 더욱이 새로운 계기와 전환점을 맞고 싶어하는 그러한
계절입니다.
열심히 뜁시다.~~~~~~~~~~조은님들^^
조은님들 획기적인 일이 있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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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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