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니 > 엽기적인 그녀 - 제2부 5편 입니당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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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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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
조회 : 448 / 추천 : 0      

제목 l 규니 > 엽기적인 그녀 - 제2부 5편 입니당 : 낚시사랑

기다리시는 분덜이 많은 거 같아서 제가 퍼 옴다.

진짜 인거 같으니 많이들 보시길..

안녕하세요~~ 견우74입니다~~

이번글은 퍼가실때 절대 편집 없이 퍼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녀와의 100일 (2)편 가짜가 돌더군여..아마도 넷츠고에서 제가 아닌

다른분이 제 글이라며 이메일 주소까지 제껄로 도용해서 쓰신것 같은데 인터넷에도 퍼져 올라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읽어 봤는데, 유치하더군요..내용면에서도 야사더군여...

그녀하구 호텔을 가서 어째따구여???? -_-;;

제 글 분위기랑 전혀 틀리던데 구별을 못하시고 항의메일을 보내시다니.... 견우74 펜 아니져???...-_-;;

나우누리 : 견우74

하 이 텔 : 비타민W <== 이 아이디가 아니면 제 글 아네여...징징..ㅠ.ㅠ

천 리 안 : rusdn74

그 글을 쓰셔서 저와 그녀에게 피해를 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인

지적재산권침해 & 명예회손에 대한 법원 소환장을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가짜 그녀와의 100일 (2)를 퍼와서 천리안에 올리신 유저님이

지금 굉장한 곤란을 겪고 계십니다.

제가 올리는 그녀의 글은 그녀의 친구들에 의해 모두 모니터링 당합니다. 그 글을 올리신분 그녀가 받을 상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셨는지....

그리고 그 글이 진짜인줄 알고 읽었던 네티즌이나 다른곳으로 옮기신 분들에게 돌아갈 피해는 생각해 보셨는지.....

우리 모두 조금더 성숙한 네티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가짜글 그녀가 벌써 읽어떠여..-_-;;

전화 완는데 저 둑인데여...ㅠ.ㅠ

그녀를 겨우 진정시켜서 가깟으로 글은 계속 쓸 수 있게 되었지만,

그녀가 STOP!! 이라고 하면 그녀의 이야기는 더 올릴 수가 없어요.

견우74의 마흔번째 글 그녀와의 100일..(2) 입니다..

( 엽기적 그녀 - 2부 5편)

============================================================================

백화점 안 입미다..^^;

저는 백화점에서 물건사는것 별루 안조아 함미다...백화점에 대한 선입견이 조금 있습니다. 왜 그런거 이짜나여...물론 다 그런건 아니게찌만..

옆에 시장에서 디따 싸게 파는걸 이쁘게 코디해노쿠 비싸게 파는....

그래서 백화점에서 물건 사본적이 엄씀미다. 아아~ 고딩학교 졸업하구 정장한벌 사본적 이씀미다..^^;

그래두 아이쇼핑하는건 조아함미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다니는거 잼나지 안씀미까...그녀가 숙녀복이 있는 쪽으로 갑니다...저두 따라 감미다..쫄래쫄래~

그녀 : 와~ 이 옷 이쁘다~ 견우야 이거 이쁘지?

견우 : 이거? 니가 입을라구?

그녀 : 왜?

견우 : 니가 정장을 입는다구? 것두 일케 짧은 치마를?

그녀 : 나도 가끔 치마 입어...씨!

견우 : 그래?? 그럼 함 입어바바..^^;

이때~ 대본대로 점원이 어김없이 나타나서 한마디 하더군여..

" 이 옷이 제일 지적이고 쎄련된 옷이에요..옷 보실줄 아시네요? 입어보세요 "

그녀가 그녀의 가방을 저한테 던지며 탈의실로 들어가씀미다...오홋~!

그녀의 치마입은 모습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엄씀미다...두근두근~!

견우 : " 으헉~~! 야......야.......너..... "

그녀 : 모야? 말을해!

견우 : 으아...너 다리 디게 이쁘다아~~ 꿀꺽..^^;

그녀 : -_-;

점원 : 와~ 잘어울리시네요...드릴까요?

그녀 : 얼마에요?

점원 : 위아래 한벌로 120만원이에요^^;;

견우 : 허걱...120마넌이여? 껌깝이네.....껌 4000통 갑이네..-_-;;

그녀 : 에이~~ 너무 비싸다.....

그녀는 다시 탈의실로 들어가서 자기의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비싸진 않지만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을 입은 그녀가 더 예쁨미다...-_-;;

미친척하구 한벌 사 줄 수도 이씀미다...아빠카드 쎄벼가꾸 나와씀미다. -_-;; 하.지.만. 이런 장면이 뇌리를 스치더군여..

마덜 : 여봇!! 일루 와바여! 카드깝에서 옷 120 마넌이 모에엽!!

파덜 : 무슨 소리야? 옷이라니!

마덜 : 이거바바여!! 옷 120만원!!

견우 : 딴데 보는척....( ) (.. ) ( ..) ( )

파덜 엔드 마덜~ 저 도서관에 가서 공부 열씨미 하고 오께요..

~~~~~~~~~~~

마덜 : 도서관?? 지나가던 똥개가 웃게따...설거지나 하구 이써!

견우 : ㅠ.ㅠ

마덜 & 파덜 : !#$@#%$^#%&%^&^#$%&^%#%$^$%^&$%^#^%@$^#$%^

마덜 : 내가 모쌀아 정말...내가 옷 없다고 그럴땐 들은척도 안하더니어떤X 한테 사준거야아아!!.

┌─────────────────────┐

│ 가출서 │

│ │

│ 파덜 & 마덜 보소서.. │

│ 이 불효자를 용서 하시옵쏘서.. │

│ 나중에 옷 안입고 사는 세상이 오면........│

│ 그때 못다한 효를 다 하게씀미다..ㅠ.ㅠ │

└─────────────────────┘

그 담날 우리나라 4대 일간지에는 " 견우야 돌아와라 모든걸 용서하마 "라는 광고문구가 일면을 장식.......

어버버버~~! 도리도리.... (-_- ) (-_-) ( -_-) (-_-)

그녀가 저의 상상을 깨며 말을합니다....." 야 모해 가자~ "

그녀가 들고 있는 120마넌 짜리 옷을 저에게 주더군여.....-_-;

그녀가 주는 옷을 받아 점원 아가씨한테 돌려주면서 잽싸게 코를 후벼씀미다. 그리곤 그 옷이 점원 아가씨의 손에 넘어가는 순간 코딱찌를 튕겨서 옷에 무쳐씀미다.^^ 조금 역동적으로 표현하자면..이러씀미다.

견우 : 여기 옷이요..

(-,.-) ┌─┐ ;. 점원 : 어머 안사시게요?

↗♡ │옷│ /(^.^) 안꾸겨 지게 이리 주세요.. 코딱지 └─┘

나? 코딱지 ;.

(-..-) (-.-) ↙ ┌─┐ /(-_-) 점원

☞ =☞˙ ˚ 。 ˙ ° ˚│˚│☜=

후비적~ 튕~~~~~~~~~ └─┘

↖

코딱지 묻은옷

누구에겐가 제 꼬딱쮜는 120만원에 팔려갈꺼심미다........-_-;;

그렇게 점원에게 옷을 돌려주고, 그녀의 손을 잡꾸 잽싸게 튀어씀미다..^^; 잡히면 120마넌 주고 사야댈찌 머름미다..-_-;;

백화점 여기 저기를 돌아 다니다 보니 선물은 사지도 못하고 어느덧

저녁이더군요. 그녀와 제가 저지른 만행을 대략 설명하자면 이러씀미다...

그녀 ==

진열되어 있는 빤짝빤짝한 새 구두 신고 기둥 차기.

화장실에서 손씻고 와서 실크옷에다가 손닦기.

견우 ==

마네킹 가슴 만지기.

다른 손님이 십만원짜리 구두를 막 사려고 하는데 그 구두를 가르키며 옆에서 그녀에게 말하기.

" 야 저 구두 말야..저 옆에 백화점에선 팔만원이더라 "

견우 & 그녀 =

에스컬레이터 꺼꾸로 올라가기.

엘리베이터 내리면서 층층마다 단추 전부다 눌러 놓기. -_-;

등등 이러케 놀다 보니 배가 고픔미다..어디든 전부 저희 놀이텀미다.. 담엔 청와대에 가서 놀껌미다...-_-;;

시간도 저녁을 먹을 시간입니다.^^

결국은 밥을 먹어야 게따는 일념하게 선물 사려는것도 잊어 버리고 백화점을 나왔씀미다..솔찍히 백화점을 나갈때쯤엔 우리가 백화점에 왜 왔는지도 잊어벼려씀미다..-_-;;

드디어 저녁임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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