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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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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시간이 나시나 보네요.
한동안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시더니...
필립체스터의 <아들에게 보내는 47가지 인생독본>을
읽고 나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썼던 글이라
하시면 벌써 글들이 아이들에게 읽혀졌겠군요.
아버지의 이런 바램과 정성이 담겨있으니,
건강하고 현명한 아이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자 요즘은 법정스님의 무소유란 책을 읽고 있는 데,
그 책을 읽고 나면 필립체스터의 책을 읽어 볼랍니다.
아직은 어린 제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을 만들어 볼껍니다.
물론 분탱이성님의 글도 컨닝(?)해서.... 하하하
평소(그래봤자 한번이지만!!) 뵈온
선배님의 모습과는 다른면을 보고 반가워서 한 마디 했습니다.
열심히 올려주십시요!!
금물결, 열심히 컨닝할껍니다.
p.s : 좋은 부모되기가 쉽지 않다는 데,
이곳 낚랑에서는 너무 흔하네요.
낚랑에만 가입하면 좋은 부모가 되는 건가??
모를 일이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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