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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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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붕어선배님......전화도 몬드리고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진 좀 주세요....흑흑
얼굴에 오선지 그렸시유
어떤 녀언하구 바람피웠냐구 혼났시유
근디 자기 사진두 몰라보대유~넘 이쁘다나 뭐어쨌다나,,,
착각두 유분수지...
무조건 자기가 아니라나?
내가 어떻게 이렇게 이쁘냐구 하면서...말을 못하면 미웁지나 않지
어찌 그렇게 팰수가 있어유...
다리 걸어 넘어뜨리더니 기냥 눌러 버리대요
빳데루가 뭔지 몰랐던 나는 그날 아주 황천 갈뻔했시유...
꺼이ㅓ이...
어떻게 설명 좀 해주세유...
붕어 선배 보고픈 누미가....
관리자기능:[글삭제] [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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