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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의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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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에 고즈넉한 초겨울 길목에서
저물어가는 따뜻한 손길의 해에게 아쉬움이
너무 많은 안타까움에.........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 좌판두드리는 소리
전화 벨소리 시끄러운 말소리 세련되지못한 격한 말소리
너무도 다른 환경에 익숙해 지기에는
많은시간이 필요했던것 같읍니다.
"인간은 강하지 않으면 험한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다."
강압적인 사람도, 팔방미인도 아닌 현명한 사람이 되어라.
사람을 대하는 언행이 부드럽기만 하고 의지가 강하지 못하면
붙임성만 있을 뿐, 비굴(卑屈) 하고, 마음이 약하고, 소극적인 인간
으로 전략해 버린다.
의지는 강하지만 언행이 부드럽지 못한 사람은 다만 용맹스럽고
사나울 뿐인 저돌적인 인간이 될 것이다. 사실은 이 양쪽을 다 갖추
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런 사람은 좀처럼 드물다.
그러하기 때문에 다만 너희들이 좀 더 차분한 성격의 현명함을 지닌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 남에게 명령을 내리는 입장에 있을 경우,
공손한 태도로 명령을 내리면 상대방은 그 명령을 기꺼이 받아들여
기분 좋게 실천에 옮길 것이다. 그런데 무턱대고 강압적으로 명령을
내리게 되면 그 명령은 적당히 수행되거나 중도에서 내팽개쳐버린다.
참으로 강한 의지는 무턱대고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다.
부드러운 언행과 강한 의지를 겸비하는 일이야말로 경멸을 당하지 않
고 사랑을 받고, 미움을 사지 않고 존경을 받는 유일한 방법이며
세상의 지혜 있는 사람들이 몸에 의리고자 하는 위엄을 몸에 익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감정이 격하여 지각이 없거나 무례한 말이 무의식
중에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하면 , 자기자신을 억제하고 언행을
부드럽게 해야한다.
상대가 윗사람이거나 자기와 대등한 사람이거나 신분이 자신보다
낮은 사람이거나 마찬가지이다. 감정이 북받칠듯하면 진정될 때까지
침묵을 지키고, 상대방이 표정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신경을
집중시켜라. 말하는 태도는 분위기, 용어 등을 잘 선택하여 부드럽고
상냥스럽게 목소리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한다. 여기에는 고집
이나 무리가 따라서는 안 된다. 언동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상대방과 다른 의견을 말할 경우에도 상냥하고 품위있는 표정을 짓
고, 말씨도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좋다.
제게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가를 물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
습니다. 하기야 그다지 확신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라든
가, 분명히는 알 수 없지만, 아마 이런 뜻이 아닐까요... 라는 식
의 말투이다.
연약한 말투라고 해서 반드시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틀림없이 사로잡게 될 것이다. 표정, 말하는
방법 용어의 선택, 발성, 품위 등이 부드러우면 언행은 부드럽게 되
고 거기에 강한 의지가 더해지면 위엄도 생겨 사람들의 마음을 틀림
없이 사로잡게 될 것이다.
(피에쑤)
규니! 항상 고맙고 나에 대한 신뢰가 계속될수 있도록
열씸히 노력하마.(집사람, 딸네미, 세사람의 그림이 넘 좋왔다)
어랑님!
이글을 간직하는것은 좋지만 다른 싸이트에 올리는것은(퍼온 글)
자제 부탁드립니다. 낚랑자체는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실질적인것은
인간적인 만남입니다. 글로 통해서만 서로를 안다는 것 외
다른일면도 가지고 있는 사이트이거던요. 그래서 저는 낚랑에
주인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좋게 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키싱! 그냥 캄사!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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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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